- "박종덕 위원장은 2021.8.20 LH와 지원약정 체결식 사진과 지원약정서 주민들에게 전면 공개했는데 왜 숨기나" 비난여론 폭증
-LH지원약정서 체결여부 공개놓고 단톡방서 공공vs민간 상호비방전 '난무'
-LH는 주민들에게 공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뒷짐 지고 '관망'
-OS 용역비 자금출처와 인건비 내역 비공개로 '불신자초'... 공공재개발 도입 취지 '무색'
-2021년 10월 LH 6억 용역비 보증 강요사건으로 추진위 일부 인사, 동의서 '철회' 하며 공공재개발 훼방하자 박 위원장 홍보센터 '발족'
- 2020년 9월 공공재개발 초기 공모과정서 외부직원 4명 내근직 투입, 추진위 인사는 외부 동의서 징구 역할분담... 한 달 만에 57% 징구 성과
- 2021.11.15 지금 쿠데타세력 공공재개발 훼방 막고 67% 동의율 사수위해 홍보단 발족하며 홍보센터 건립 추진
- 2021.10월 공공재개발 훼방반대세력, 2023.6.8 회의장 난입해 일부 준비위 인사들과 사전에 짜고 박 위원장 강제사퇴 '쿠데타'
- 쿠데타세력, 민심저항에 부딪혀 400장 동의서 징구 여의치 않자 민간 측과 갈등 '증폭'.. 동네전역에 박 위원장 비방 유언비어 유포

 

비방전 난부하는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단톡방. LH지원약정서 공개여부를 놓고 송우택씨가 체결사실에 대해 공개를 요청하자, 평소 허위사실을 자주 거론한 김모씨가 개인정보를 이유로 송씨에게 돈을 요구한 카톡내용중 일부(사진=신길1구역 단톡방 캡쳐)
비방전 난부하는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단톡방. LH지원약정서 공개여부를 놓고 송우택씨가 체결사실에 대해 공개를 요청하자, 평소 허위사실을 자주 거론한 김모씨가 개인정보를 이유로 송씨에게 돈을 요구한 카톡내용중 일부(사진=신길1구역 단톡방 캡쳐)

(데일리저널=편집부) 본보가 27일 전격 보도한 <신길1구역 의혹의 LH지원약정서, 도대체 무슨 약점이 잡혔길래 이리 감추나?>라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하여 신길1구역 안팎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기사가 나가자마자,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단톡방에선 지원약정서 공개를 촉구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LH와 지원약정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쿠데타 세력(新 준비위)는 여전히 관련사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경매로 집을 사들여 신길1구역에 투자한 김 모씨(50.男) 이란 준비위원은 이번 지원약정서 공개논란과 관련해 허위사실로 주민여론을 호도하는데 급급하고 주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비난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선 인사다.

외부 투자자 출신인 김 씨는 신길동에서만 15년 넘게 건축사업을 해 온 송우택 씨가 제기한 LH 지원약정서 공개 촉구성 글과 관련한 답변에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노출할 수 없으니 개인정보비로 돈을 달라고 요구하다, 송 씨가 "그럼 입금할테니 통장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자, 또다시 개인정보 운운하며 발뺌하는 등 단톡방에서조차 주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LH와 체결한 지원약정서 체결 사실 공개요청에 대해 토지등소유자와 주민들의 여론이 드세자, 이번에는 이를 무마하기 위해 물타기성 허위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했다.

지난 2020년 9월 21일 국토부와 서울시가 최초로 실시한 공공재개발 공모과정을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일방적인 허위주장을 남발하고 있는 것이다.

2021.9월 당시 박종덕 위원장이 공공재개발 단톡방에 공지글. 후원금 모금한 돈은 이후 총회에서 과반이상 찬성동의로 의결한다고 공지했다. 따라서 주민대표회의 구성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 총회를 개최해야만 하지만 이번에 준비위가 징구중인 입안제안동의서에 사업시행자 지정문구가 삽입돼 지정되면, 추후 사업시행자 지정총회를 개최할 기회가 사라져 후원금 반환도 못할 상황이다(사진=신길1구역 단톡방 캡쳐)
2021.9월 당시 박종덕 위원장이 공공재개발 단톡방에 공지글. 후원금 모금한 돈은 이후 총회에서 과반이상 찬성동의로 의결한다고 공지했다. 따라서 주민대표회의 구성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 총회를 개최해야만 하지만 이번에 준비위가 징구중인 입안제안동의서에 사업시행자 지정문구가 삽입돼 지정되면, 추후 사업시행자 지정총회를 개최할 기회가 사라져 후원금 반환도 못할 상황이다(사진=신길1구역 단톡방 캡쳐)

이와관련 신길1구역 박종덕 위원장은 "최초 공공재개발 공모에 참여했던 2020년 9월 당시에는 추진위가 임의대로 신길1구역 구역계를 설정한 것 외에 토지등소유자 명부나 주소 연락처 등 그 어떤 것도 없는 그야말로 '허허벌판' 상태에서 출발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 때문에 당시 박 위원장이 부천의 사업장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하던 맹 모사장이 사업면적이 10,000㎡를 초과해 사업여건이 위기에 처하자, 국토부와 국회를 오가며 2019년 1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개정하면서 사업이 극적으로 회생하자,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공모동의서 징구하는 사업초창기에 자신들의 직원들을 신길1구역 사무실에 파견하여 토지등소유자 명부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박 위원장은 이와관련 " 2020년 당시에는 딸랑 지도 한 장에 2020년 6월 출범한 추진위가 사각으로 줄을 친 임의적인 구역계밖에 없었으며, 그 구역계 안에 도대체 몇 명이 사는지, 누가 사는지, 지번이 몇 개인지 아무것도 확인할 수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일단 구역계 지번과 지적현황을 파악할 외부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했다"고 회상했다.

그런 차원에서 "용억업체 맹 사장이 파견한 지적 파악 업무를 담당한 강 모이사(58.남)와 사무실 내부에서 살림살이를 도맡아 처리했던 윤 모실장(65.여)이 2021년 9월 부터 추진위 지하사무실에서 내근직으로 근무하였으며, 문 모 과장, 이 모 과장 등 2명의 비상근 남성직원들이 사무실을 오가며 지적파악과 토지등소유자 명부확인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맹 사장이 파견한 용역업체 직원들이 사무실 내근직으로 토지등소유자명부를 파악과 사무실관리를 하는데 주력한 덕분에 박 위원장을 비롯한 권모 위원, 이모 감사, 김모 위원, 박모 위원 외 다른 추진위원들은 박 위원장과 바깥에서 동네를 돌며 동의서 징구활동을 할 수 있었다.

특히 박 위원장은 2021년 10월 당시 <10분 동영상 브리핑> 이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동의서 징구상황과 그 성과를 토지등소유자에게 보고했는데, 이 유튜브 동영상 때문에 당시 외부에 거주한 토지등소유자들이 대거 공모동의서를 제출하여 추진위 지하 사무실 개소 한 달만에 무려 57% 라는 동의서를 징구하는데 성공하여, 당시 서울의 다른 공모 후보지중에서 가장 높은 1위 동의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21.3.29 신길1구역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어 순항중인 신길1구역은 당시 예비 사업시행자인 LH가 2021.8.20 박 위원장과 지원약정서를 체결하면서 6억원의 LH 용역비를 준비위가 책임지는 조항이 누락된 사실을 나중에서야 발견하고, 당초 체결한 지원약정서를 파기하고 다시 6억원의 용역비를 포함시킨 수정약정서를 체결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 모든 문제가 출발됐다.

LH가 박종덕 위원장과 2021.8.20 체결한 지원약정서. 위 약정서에 명시된대로 신길1구역 사업추진위원회는 준비위와 별개의 단체임을 명확히 했으며, 추진위가 사업추진을 위해 기투입한 비용과 미지급금에 대해선 향후 주민대표회의 구성이후 사업시행자 지정총회에서 사업비로 전환하여 지급하기로 약정했다.그런데 LH는 위 약정서와 별개로 김백호와 또다른 지원약정서를 체결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이를두고 상당수 주민들은 지원약정서 체결사실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중이다.(2021.8.20 체결한 LH 지원약정서 사진=박종덕위원장 제공)
LH가 박종덕 위원장과 2021.8.20 체결한 지원약정서. 위 약정서에 명시된대로 신길1구역 사업추진위원회는 준비위와 별개의 단체임을 명확히 했으며, 추진위가 사업추진을 위해 기투입한 비용과 미지급금에 대해선 향후 주민대표회의 구성이후 사업시행자 지정총회에서 사업비로 전환하여 지급하기로 약정했다.그런데 LH는 위 약정서와 별개로 김백호씨 등과 또 다른 지원약정서를 체결한 것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다.이를 두고 신길1구역 상당수 주민들은 지원약정서 체결사실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중이다.(2021.8.20 체결한 LH 지원약정서 사진=박종덕위원장 제공)

박 위원장은 이와관련 "2021.8.20 LH와 지원약정서 체결에 앞서 수차례 담당자와 메일과 전화통화로 약정서상 문구에 대해 당시 자문변호사로부터  조언을 받아 의견교환을 한 상태에서 약정서를 체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LH가 약정서 체결이 끝난 뒤 며칠이 지나 뒤늦게 업무실수로 6억원 용역비 조항이 누락되었다며 준비위원들이 6억원의 용역비를 부담한 조항을 삽입해 다시 약정서를 쓰자는 것에 대해 당시 대다수 준비위원들이 '이미 약정서를 쓴 마당에 불이익이 담긴 약정서를 다시 쓸 이유가 없다'며 "수정약정서 체결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H가 박 위원장에게 수정약정서 다시 쓸 것을 거듭 요청하자, LH의 입장을 당시 위원들에게 단톡방에 설명하자, 그 와중에 이 모 감사 등 몇 명의 인사들이 2021년 9월 중순 박 위원장 몰래 LH를 찾아가 담당직원들을 만나 설득과 회유를 당하면서, 그 모든 오해가 시작됐다. 

신길1구역 박종덕 위원장과 LH공공정비사업처장이 2021.8.20 체결한 지원약정식 장면(사진제공=LH)
신길1구역 박종덕 위원장과 LH공공정비사업처장이 2021.8.20 체결한 지원약정식 장면(사진제공=LH)
박종덕 위원장이 2021.11.15 발족한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추진위 산하 홍보단 발족식. 홍보단은 외부 전문가인 맹모 센터장을 비롯한 외부인사들과 내부에서 자원한 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이후 2022.4 월 홍보단 운영규정과 인건비 지급규정을 신설하고 향후 사업시행자 지정총회를 통해 그간 인건비를 정산 지급받기로 하고 업무일지를 작성했다(사진=박종덕 위원장)
박종덕 위원장이 2021.11.15 발족한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추진위 산하 홍보단 발족식. 홍보단은 외부 전문가인 맹모 센터장을 비롯한 외부인사들과 내부에서 자원한 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이후 2022.4 월 홍보단 운영규정과 인건비 지급규정을 신설하고 향후 사업시행자 지정총회를 통해 그간 인건비를 정산 지급받기로 하고 업무일지를 작성했다(사진=박종덕 위원장)

LH를 만나고 온 이들 몇 명의 인사들이 그때부터 막무가내로 "LH가 수정약정서를 쓰지 않으면 신길1구역은 사업추진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면서 막무가내로 수정약정서를 체결할 것을 요구하면서 분란이 시작됐고, 급기야 나중에는 자신들이 LH가 요구한 6억 용역비를 보증한 것으로 착각하여, 이들 7~8명이 2021년 10월 추진위원직과 준비위원직을 사퇴했고, 급기야 2021년 11월에는 이들 모두 영등포구청에 동의서 철회를 하고 민간재개발 측 인사들과 같이 민간재개발을 추진하면서 공공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훼방하는데 앞장서기 시작했다. 

박 위원장은 당시 LH와 보증문제로 논란이 격화되자, "위원장인 나로선 준비위원들이 부당하게 채무보증을 서는 것을 막기 위해 LH의 부당한 요구에 고군분투한 마당에 자신들이 보증선 것으로 착각하여 준비위원직과 추진위원직을 전부 사퇴한 것에 어이없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후 2021.10.26 다시 박 위원장은 LH와 최종 합의에서 LH가 지출한 6억 용역비에 대해 준비위 사전 보증 대신 나중에 총회에서 추인하기로 합의한다.

2021.11월 박 위원장 몰래 LH를 만나고 온 이들 7~8명의 인사들의 동의서 철회로 인해 67% 동의율이 무너지고, 이들이 신길1구역 부동산 등 온 동네에 '박 위원장이 조합을 만들어 LH와 공동사업을 하려고 한다'는 등의 온갖 허위사실유포와 훼방과 방해활동이 심해지자,  2021.11월 8일 평소 지하사무실 이전을 준비중인 박 위원장이 결단하여 1주일 뒤인 2021.11.15 지금의 홍보센터를 건립하고 신길1구역 토지등소유자등에서 자원한 김모, 김모, 이모, 정모 김모 등 홍보단에 자원한 동네여성들을 중심으로 홍보단을 발족하는데, 이 때 홍보활동 경험이 풍부한 맹 모사장이 합류하여 소위 'OS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맹 사장을 홍보센터장으로 위촉하면서 67%동의율 사수활동에 본격 나서기로 한다.

2022. 6.19 신길1구역 추진위 산하 준비위 회의결과 공지중에서 회계결산과 사업시행자 지정총회를 통헤 홍보단과 외주인건비 등 인건비 사후 정산을 결의한 공지내용(사진=신길1구역 단톡방) 
2022. 6.19 신길1구역 추진위 산하 준비위 회의결과 공지중에서 회계결산과 사업시행자 지정총회를 통헤 홍보단과 외주인건비 등 인건비 사후 정산을 결의한 공지내용(사진=신길1구역 단톡방) 

그런뒤 다음달인 2021.12. 2 추진위원회 월례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지난해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공공재개발 공모동의서 활동에 파견된 맹사장의 직원 4명에 대한 인건비를 세무사인 최모 준비위원이 2020년 결산을 위해선 외주인건비 미지급금을 2021년말까지 자금집행을 하라는 권고에 따라 2021.10월 홍보단 모집 규정 공고문 등에 따라 사전에 공지한대로 하루 일당 10만원을 책정한 총근무일수를 산정하여, 총 4명의 인건비를 근무일수를 더해 도합 1200만원으로 산정하여, 인건비를 지급하는데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2021.12.31자로 지급하기에 이른다. 

​2021.12.2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추진위원회 희의록중 2020년 9월~12월 동의서 징구과정에서 내근직으로 근무한 외주인건비 미지급금 현황. 신길1구역 준비위원 최 모 세무사의 권고에 따라 2020년 외주인건비를 정산하여 집행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하여 집행함.(사진=2021.12.2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추진위 회의록)​
​2022.1.12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추진위원회 희의록중 2020년 9월~12월 동의서 징구과정에서 내근직으로 근무한 외주인건비 미지급금 현황. 신길1구역 준비위원 최 모 세무사의 권고에 따라 2020년 외주인건비를 정산하여 집행하기로 2021.12.2 추진위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결의하여 2021.12.31자로 집행을 추인한 외주인건비 지급 보고안건.(사진=2022.1.12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추진위 외주인건비 추인 안건 회의록서 발췌)​

당초 1년전에 지급해야 할 인건비를 무려 1년이 지난 시점에 인건비를 지급한 이유는 다시 맹 사장이 홍보센터장으로 합류하면서 1년전 추진위 사무실에서 내근직으로 일한 윤모 실장, 강 이사 외 4명의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 지급을 요구하였기 때문인데,  당시 외주인건비 지급근거와 인건비 지급에 관한 의사결정은 2021.12.2 추진위원회 산하 준비위 회의록과 그뒤 2022.1.12 추진위 산하 준비위 회의록, 그리고 그간 수 차례에 걸쳐 단톡방과 추진위 내부 단톡방에서 지급사실을 공지ㆍ거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실과 정황을 전혀 알지못한 김선천(51.남) 준비위원이 "후원금으로 OS를 불법으로 사용했다" 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자신이 포함된 쿠데타 세력들을 엄호하는데 급급한 것과 관련해 박 위원장은 " 2021년 신길1구역에 경매로 투자한 자가 지난 사실을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단톡방에 일방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주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맹비난했다.

또한 LH와 지원약정서 공개를 촉구한 송모씨 역시 "지난해 용역비 보증문제로 날 찾아와 보증 때문에 준비위원직을 사퇴한 자들이 이제와서 다시 LH와 지원약정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이 없었다"고 밝히고, LH와 체결한 지원약정서 체결여부를 주민들에게 떳떳하게 공개하고 OS용역비 사용출처와 근거를 밝힐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LH에도 신길1구역 지원약정서를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LH와 합의한 신길1구역 향후 사업일정표. 위 일정표는 LH가 작성하여 박종덕 위원장과 협의한 공문내용이다. LH가 제시한 위 일정표에 따라 신길1구역은 입안제안동의서와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를 각각 징구했다.(사진제공=2021년 5월 LH 김모 차장) 
2021년 5월 LH와 합의한 신길1구역 향후 사업일정표. 위 일정표는 LH가 작성하여 박종덕 위원장과 협의한 공문내용이다. LH가 제시한 위 일정표에 따라 신길1구역은 입안제안동의서와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를 각각 징구했다.(사진제공=2021년 5월 LH 김모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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