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데일리저널=편집부)<(가칭)신길1구역 민간재개발 준비위>와 <신길1구역 새로운 미래를 위한 강철연대>가 9일 공공재개발 홍보센터 앞 건물 전면부에 공공재개발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홍보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들은 공공재개발 동의서 철회서와 반대동의서가 거의 30%에 달한만큼 올해 안에 반드시 공공재개발 후보지를 해제하고  민간재개발을 추진할 생각이다. 현수막 설치 사진을 제공한 박완수 위원은 "오늘(9일) 오전 동대문구 답십리 간담회 공원 일대 신통기획 선정지를 다녀왔는데, 사업속도가 공공재개발보다 2배 이상 빠르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며 민간재개발 추진에 박차를 가하자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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