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영등포구 신길동 뉴타운 일대에서 LH 공공개발에 반대하는 운동이 주민들의 호응속에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현재 영등포구 영등포역 후문 일대, 신길1구역, 2구역, 4구역, 15구역, 도림동, 영등포역세권 등 총 6곳이 LH공공재개발 후보지(신길1, 도림동)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예정지구(신길4, 15, 영등포역세권)로 선정되었지만, 주민반대에 부딪혀 동의율 달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영등포역세권 민간재개발 준비위는 21일(토) 오전 10시 영등포 역세권 활성화(시프트) 사업설명회를 영등포역사 회의실서 개최했다
경제
박종덕 기자
2023.10.21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