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60회 무역의날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 정식)은"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 5천만 국민이 먹고 살길은 무역수출 증대다"며 '영멉사원1호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산업자원부 등 정부유관 부서와 수출관련업체 임직원들에 "나라와 국민에 보국위민하는 애국심 일념으로 더욱 총력수출 신장에 땀흘려 정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활빈단은 러시아·우크라 전쟁 사태로 원유·천연 가스·석탄 등 에너지 수입이 급증하면서 역대 최대 수출 14년만에 무역수지 적자를 보게 됐다" 며 무역업체 규제철폐 등 총체적 지원으로 조속히 무역 흑자로 회귀하길 기대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수출품을 세계 제일의 상품 이 되도록 질적으로 도약,MADE IN KOREA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부가가치 창출력을 높히라"며 "과도한 중국 의존도를 낮춰 중동, 아프리카,중남미로 시장을 다변화 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민주노총산하 운송노조들에 "국가 경제발전 발목잡는 전국규모의 파업투쟁은 수출 감소를 초래하는 반국가행위와 다를바 없다"며" 이젠 국가경제 흥망차원에서 결연히 중단할 때다"고 국민의 소리(민심,민의)를 담아 쓴소리를 높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