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웹툰융합센터에서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 웹툰클러스터 입주자 등을 대상으로 ‘부천 문화콘텐츠 유관기관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웹툰융합센터 사업추진 원년을 기념해 관내 문화콘텐츠 유관기관·창작자·기업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추진사업 및 협업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참여 기관과 발표내용은 ▲부천시(기업 사업화지원사업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년 예술인주택 입주 안내 등) ▲한국만화영상진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시 주거정비과 담당 공무원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결과중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 변경' 경과조치 사항을 왜곡한 정황이 공람공고에 그대로 드러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본보가 최근 연이어 보도한 기사에서 서울시 주거정비과 담당공무원이 공람공고 내용중 부칙조항인 '경과조치'를 누군가의 청탁-항의성 전화를 받고 짜집기 한 정황이 당사자인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영등
(데일리저널=편집부)공공재개발 후보지인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선 입안에 필요한 토지등소유자 67%동의율을 충족해야만 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났다.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도시계획위원회는 이번 도시 기본계획 변경 안건에 대해 경과규정을 두고 공공재개발 단독시행 방식의 경우에는 시행일 전날까지 입안 제안한 구역은 종전 기준(입안동의율: 67%)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이에 따라 2023
LH가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를 편법으로 받아내기 위해 주민봉사단(준비위)라는 단체를 만든뒤 이들에게 현금을 살포한 사실이 유경준 의원의 국감에 의해 밝혀졌다.지난 10.16 국감에서 LH는 대여금형식으로 친위세력에게 대여금으로 지원받은 준비위 인사들을 볼모로 삼고 사업시행자 지정동의를 입안제안동의서에 문구 한 줄 끼워넣어 동의서 1장에 한꺼번에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신길1구역과 숭인1169 구역 등 일부 후보지의 경우, LH가 당초 이런 대여금 제안을 거부한 위원장들을 몰아내기 위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추종세력을 앞세워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공공재개발이 신속하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그렇치 않다는 반박이 나왔다.가산디지털단지역 가산역세권 도심복합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개최한 사업설명회에 강연자로 참가한 법무법인 도안은 관련 자료를 통해 공공재개발은 최소한 10년 이상의 기간이 요구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이날 강연에 나선 법무법인 '도안' 구해동 변호사는 "2기 신도시로 지정되어 아직도 사업이 진행중인 검단신도시는 물론 LH와 인천시가 공동사업한 루원시티(인천 서구 가정동)은 경기침체 등으로 17년째 사업중이며 원주민들은 이제서야 간신히 재정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반대하는 가산역세권 주민들이 법무법인을 초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가산역세권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반대 인사 100여명은 30일 오후 7시 가산 대륭포스트타워에서 법무법인 도안 구해동 대표 변호사를 초대해 공공주택복합사업의 실상과 문제점을 조목조목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구해동 변호사는 에 따라 추진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에 따라 진행되는 일반적인 재개발 사업이 아니며 아파트 현물보상을 해주는 사업이라는 점을 누차 강조했다.또한 현물보상을 위해
(데일리저널=편집부)LH 부실공사 사태로 공공재개발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가중되는 가운데 서울의 신길1구역, 숭인동1169 등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LH공공재개발 철회 및 반대동의서를 징구한다고 밝혔다.27일 서울 신길1구역 등 공공재개발 반대 주민 단체 등에 따르면, LH 부실공사 여파로 LH가 시행하는 아파트단지들에 대해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불신을 하는 보도가 잇따르고 인천검단 지구 부실공사로 인해 국민적 불안이 심화되면서 LH 공공재개발은 주민들의 기대를 져버렸기 떄문에 LH사업시행자를 반대한다고 밝혔다.특히 신길1
(데일리저널=펀집부)16일 국회에서 LH가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지난 3년간 18억원의 경비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난 사실과 관련하여 신길1구역 등 공공재개발이 추진되는 지역의 인사들이 입장을 표명했다.이들은 16일 저녁 국민의 힘 당사 앞에서 긴급 차담회를 갖고 LH가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대한 불법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앞서 이들은 국회 국토위 서일준 의원실에서 회합을 갖고 LH가 주민봉사단에 OS용역들을 편법 동원하는 수법으로 OS들이 준비위나 주민봉사단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넘겨받아 사실상 불법으로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고 폭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개천절(開天節) 4356주년일인 3일 "하늘이 열린 날,배달국이 세 워진 날,한민족역사가 시작된날,남북8천만겨레, 800만 해외동포들에"윤석열대통령 임기중 민족 의 염원인 남북통일을 이루어 '한민족대번영'시대 를 열자"고 주장했다.또한 활빈단은 北김정은 국무위원장에 홍익인간과 재세 이화정신을 받들어 새역사를 연 개천절에 "역천(逆天)하지말고 순천(順天)하자”며 지구촌 평화를 깨는 핵미사일 도발 위협을 중단하고 선군 정치를 선민 정책으로 바꾸어 "민생경제에 올인 하라"
(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15구역 공공개발 반대 측 인사들이 4일 오후 모처에서 회의를 갖고 보상가 문제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공동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로 결의했다.이날 회의는 신길15구역 주민들 외에도 신길1구역, 신길4구역, 영등포역세권 공공반대 측 인사들이 모여 LH가 신길뉴타운에 저가 공공임대아파트단지 조성계획에 반대목소리를 높였다. 신길로와 도신로 일대에 조성되는 1만세대에 달하는 LH 저가공공임대아파트단지로 신길뉴타운이 하향평준화 되고, 그로인한 재산상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안아야 한다는 것이다.일부에선 "2020년
(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뉴타운이 LH공공재개발로 인해 지역민들 사이에 저가임대아파트단지로 전락한다는 우려가 표출되는 가운데, 지난 2021.2.4 대책으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예정지구로 선정된 신길15구역에서 LH가 감정가를 터무니없이 부풀려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신길15구역 LH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반대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LH는 주민설명회를 갖고 토지등소유자 감정가와 분양가에 따른 추정분담금을 제시했지만, 해당 자료에 토지등소유자 감정가(종전자산평가액)를 엉터리로 부풀려 주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신길15구
(데일리저널=편집부) 추석연휴를 앞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1구역 전역에 공공재개발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일시에 게첨됐다. 현수막을 게첨한 신길1구역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측은 이날 현수막에 LH가 OS를 동원해 지장날인을 위조해 불법으로 깜깜이 동의서를 징구했다면서 원천무효 주장을 담았다. 이번 추석을 맞이해 신길1구역 외 신길2구역, 신길4구역, 신길15구역, 도림동, 영등포역세권 등 신길동과 도림동을 잇는 도신로 일대 신길뉴타운 지역에선 LH 공공개발사업에 반대하는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데일리저널=편집부)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 중인 아파트 주거동에서도 외벽 철근 누락이 발견되자 LH가 시행하는 서울지역 주요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도심공공복합사업 후보지에서 격앙된 반응이 터져나왔다.숭의동 1169, 송파거여, 신길1구역, 흑석2구역, 용두동, 금호23, 신월동, 장위9, 신설1 등 공공재개발 후보지들 주요 관계자들은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그간 수집한 LH의 탈법과 위법행위를 갖고 관계기관 고발과 소송을 통해 LH와 전면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들은 LH가 시공분야만이 아닌 재개발 등 정비사업 전반에서 공
(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뉴타운 가격폭락에 대한 원인이 LH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과 도심공공아파트단지 때문이라는 분석이 주목을 끌고 있다.LH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신길뉴타운중 도신로 일대 즉, 신길1구역, 신길2구역, 신길4구역, 신길15구역, 도림동 등 공공개발 예정지나 인근의 현재 집값하락의 가속화는 물론이고 향후 전망도 어두운 이유가 공공개발을 통한 집 값 안정화 정책의 산물이라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본보는 지난 24일 신길뉴타운과 노량진뉴타운을 비교설명했다.민간재개발로 개발중인 노량진 뉴타운이 2022년부터 본격화 된 경기침체
(데일리저널=편집부)지난 6월 8일 LH를 등에 업고 준비위를 장악한 일부 인사들이 주축인 공공재개발 단톡방과 2년전부터 민간재개발 추진 인사들이 주축인 민영 단톡방으로 양분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두 개 단톡방에 양측 인사들이 혼재돼 어느 단톡방이 공공이고 민영인지 가름하기조차 힘들다문제는 이들 단톡방에 하루내내 욕설과 비방전이 난무하고 심지어 가명으로 단톡방에 들어온 자들이 특정인을 일방적으로 인신공격하고 모욕하는 명예훼손성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한다는데 있다.토지등소유자가 아닌 정체불명의 인사들이 단톡방에 침투해 특정인에게 명예훼
(데일리저널=편집부)LH가 신길동 일대에 시행하는 공공재개발과 도심공공복합사업에 반대하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1구역, 신길2구역, 신길4구역, 신길15구역과 도림동, 영등포역세권 주민 100여명이 19일 오전 11시 영등포구청 정문앞에서 LH와 영등포구청 규탄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낭독한 전국 공공반대연합 입장문에서 "도심복합사업과 공공재개발은 부동산공급이 우선이라 원주민의 안위와 생존은 뒷전" "용산참사 잊었느냐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서지 않겠다"면서 LH에 사업 철회를 요구했다. 특히 신길1구역은 LH 자신들이 사용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성명을 통 해 18일 서울중랑구 녹색병원에서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서울중앙지검의 2차 구속영장 청구에 대국민 선언한대로 제 발로 출두해 영장 실질 심사를 받아라"고 촉구했다.검찰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의혹’,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사건 등과 관련해 200억원 배임 ·800만 달러 뇌물·위증교사·외국환관리법 위반혐의 등을 적용했다.이에 활빈단은 이 대표에 "법은 만민평등이다"며 ‘불체포특권 포기’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하라
대부분의 재개발은 부동산 경기변동에 따른 정부의 주택정책 변화에 순응해야 성공한다소위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되듯이, 어떤 일이 성공할려면 시대와 때가 잘 맞아야 한다.그래서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 하지 않았던가?주지하다시피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은 지난 문재인 정권 당시 부동산 가격 폭등시기에 나온 주택공급확대 정책이다.2020년 당시 부동산 폭등세가 이어지면서, 정부는 각종 대출규제와 살인적 종부세 부과 등을 도입해 부동산 수요억제 정책을 펼쳤지만, 결국 실패
(데일리저널=편집부) 공공재개발이 좌초된 신길1구역에서 박종덕 대표가 LH주도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는 신길1구역 토지등소유자와 주민들의 단합과 참여를 요청하는 을 16일 발표했다.박 대표는 에서 오로지 LH식 공공재개발만이 최선인양 주민들을 속이는 파렴치한 행태에 분노하여 신길1구역내 모든 분들의 처한 입장과 상황이 다른지만 이들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강철같이 연대하자"는 차원에서 단체명을 "강철연대"로 명명했다고 밝혔다.최근 LH공공재개발에
(데일리저널=편집부) 신길1구역 입안제안 동의서 등에 관한 철회시기에 관해 안내드립니다.신길1구역이 현재 영등포구청장에 제출한 동의서는 토지동소유자 알권리가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미리 입안제안동의서에 담보한 1+1동의서라서, 사업시행자 지정시까지 언제든지 철회가 가능한 동의서입니다.즉 신길1구역의 동의서는 입안제안동의서와 사업시행자 지정동의까지 주민들로부터 두 가지 의사표시를 받은 동의서입니다.행정청의 인허가 시기와 순서를 보건대, 입안제안동의서와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는 원래는 별개로 진행 되어 순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