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옥외광고물법」) 제8조 제8호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대해 지난 17일 정식 심판회부를 결정했다.헌재는 헌법소원이 청구된 사건을 사전심사하여 각하나 심판 회부를 결정하고 청구인단 및 대리인에게 통보한다. 이번 심판 회부 결정은 총선을 앞두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정당과 국민들 간 정당현수막 난립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는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정식 본안 판단을 하고 국민에 대한 설명의무를 다하며 최종결정을 내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 국토교통위)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HUG가 변호사ㆍ법무사에게 각종 공과금을 선 대납 시키고, 40일이 넘어 대납금을 정산해주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법무사의 경우, HUG는 내부 세칙에 따라 언제든지 등록을 취소할 수 있어 HUG 등록 법무사들은 각종 불이익을 감수해야하는 상황이다.HUG는 전세사기나 사업체 부도 등의 사유로 분양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분양 계약자에게 분양금을 보증해주는 분양보증에 대응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 국토교통위)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부정청약 점검실적 및 조치결과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2,173개의 청약 단지 중 22.1%인 482개 단지만 점검했음에도 2천 건이 넘는 부정청약 사례를 적발한 것으로 밝혀졌다.더 큰 문제는 이러한 부정청약 적발 사례를 포함해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으로부터 법을 위반한 총 2,583건의 부정청약 행위를 통보받았지만, 절반가량의 가구가 이미 해당 주택을 매도해 취소가 불가하다는 것이다.국토부와 부동산원의 부정청약 합동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 국토교통위)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두 달 뒤 LH는 ‘평양에 구글·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하고,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전력난을 해결해야 한다’는 내용의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8년 4월 제1차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과 6월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북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하기로 하고 9월 문을 열었으나, 북한은 2020년 6월 16일
(데일리저널=편집부)LH부실공사 사태 등으로 주민들간 갈등만 부추키는 공공재개발 사업을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 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유경준 의원은 16일 국회 LH 국정감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 3년 차를 맞았지만, LH 담당 후보지 18곳 중 4곳 만이 최근에야 사업시행사를 지정했을 뿐, 대부분 주민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업 추진이 어렵다면 공공재개발 사업 자체를 전면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부동산 수요억제 정책에 실패한 문재인 정부가 2020년 5
[포토](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1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세계 최고 정보·공작기관인 이스라엘 모사드가 이번 하마스의 대대적 공격에 무정보 상태였다 "며 김규현 국정원장,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하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붕괴시킨 국정원의 대공 역량의 획기적 강화를 촉구 하는 긴급 호국 안보 시위를 벌였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북한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개표 관리 시스템을 언제든 침투할 수 있는 상태로 파악 됐다고 국가정보원(국정원)이 10일 밝히며 사례를 공개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1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투표 시스템, 개표 시스템, 선관위 내부망 등에서 해킹 취약점이 다수 발견됐다는 국내최고정보기관의 판단을 "국민들은 믿지 않을 수 없다"며 "선관위 공무원들중 양심 선언할 정의로운 폭로자가 용기있게 나오고 검찰은 엄중한 사안에 대해 즉각 수사 개시하라"고 강력하게 촉
[포토]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전쟁기념관비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임명한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 과 김승겸 합참의장에 "전쟁도발광 김정은이 하마스 기습도발에 자극 받고 미국이 우크라戰에다 신중동戰까지 대처하느라 한반도 방위에 틈이 벌어져 대남 기습 도발 충동을 일게 할 수 있다"며 “그동안 北核에 가려졌지만 휴전선 일대 에 北장사정포만 1000 여문이 깔린 현실에서 1 만 발 장사정포와 20만 특수작전부대를 막아낼 비상전략을 시급하게 마련하고 한국형 아이언돔
국민의힘,보선 참패 딛고 黨龍政 전면 쇄신해 민생경제 살리기와 3대 개혁을 이뤄야만 2024 총선 희망있다.‘22대 총선의 전초전’으로 불리우는 서울 강서구 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누르고 압승을 거두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 를 넘어 참패한 원인을 돌아보고 전면 쇄신해 민생경제 살리기와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 등 국정 과제를 풀어내야 2024.4.11총선에 희망 을 엿볼수 있다"며 당지도부와 출마 희망자들에 "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지난 2022년 정권 교체 국민행동 실천에 앞장섰 던 합리적 개혁보수 성향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20대 대통령 취임사 내용대로 리더쉽 제고와 "국민이 무릎팍 칠만 한 국익·공익· 민익을 실천해온 파사현정(破邪顯正)형 정의로운 인물을 경향각지 강호제현(江湖諸賢)중 발굴,등용 하는 공정인사를 실천하라"고 국민의 소리를 담아 공개적으로 국민제안했다.또한 활빈단은 국정쇄신을 위해서 여권을 완전 환골탈태해 대통령실·정부·지자체·방만한 공기업 경영 전면 쇄신,종북좌파 언론사와 귀족강성 노조 및
(데일리저널=편집부) LH신길뉴타운 일대 주민들이 LH 공공재개발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둘러싸고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일대가 LH공공개발로 진행되면 "엘싸아파트"로 불러지게 될 것이라는 경고음이 나왔다.신길4구역에서 LH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맞서 민간재개발을 이끌고 있는 위원장은 지난 4일, 신길뉴타운 지역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천검단지구에 LH가 시행한 아파트 주변의 어린이들이 자꾸 "엘싸 아파트"라고 하길래, 처음에는 무슨 소린가 했다"며 "나중에 알고보니 '엘에치(LH)가 지은 싸구려' 아파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세계한인 의 날'17주년을 맞아 재외동포들에 배달민족의 자긍심으로 조국 대한민국 발전에 한마음으로 성원해주길 촉구했다.활빈단은 "세계 180여개국에서 활약하는 750여 만명 재외동포 들은 소중한 인적자산이다"며 "낯선 땅 이국현지 에서 경제·사회적 기반 확충은 물론 민간외교관 역할도 당부한다"고 말했다.이어 국민대통합 캠페인을 전개하는 활빈단은 모국을 위해 노력하는 재외동포사회가 더 큰 단합과 역량 결집으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추역이 되길 기
최근 筆者는 전 국민적 지탄대상으로 전락한 LH는 신도시 택지개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도시정비사업에선 손을 떼라고 공식 요청했다.그 이유는 한마디로 '국민적신뢰를 상실한 LH는 공적업무를 수행할 자격이 없다' 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주지하다시피 도시정비사업, 즉 재개발은 도시 외곽지역에서 논밭을 사들여 택지로 개발하는 보상위주의 업무와 달리 도시한복판에서 이해관계가 각기 다른 사람들의 재개발수요를 염두에 둔 사업이다.도시정비사업은 토지등소유자마다 이해관계가 달라 사업추진 과정에서 '천차만별' 다양한 의사가 분출된다.소유한 주택용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오는 6일(금)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해운대갑)이 주최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이사장 백대용)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이사장 지영구)가 공동 주관한다.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유소년 환자는 전체 환자 중 27%로 가장 많았고, 경희의료원도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은 평균 25%로 매년 증가한다고 보고
소위 '무철근 아파트' 사태로 LH가 무능과 부조리로 점철된 공기업이란 사실이 전국민에게 각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나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이런 LH에 대해 국민적불안감을 해소할 구조개혁이나 혁파방안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민생을 외면한 무능한 정부로 낙인찍일 것이다.방송신문에서 거의 매일 LH의 문제점, 특히 인간의 의식주중 가장 중요한 주거문제를 불안케 하는 뉴스들이 도배되고 있다.하다못해 남의 집 대문만 잘못 두둘기거나 술취해 들어가도 주거평온을 해쳤다하여 주거침입죄로 처벌받는 세상이다.그런데 LH는 상상을
(데일리저널=편집부)서울시내 공공재개발 사업을 둘러싸고 주민들간 찬반 갈등이 치열해지면서, 2021년 이후 서울 아파트값 대폭락을 예고한 부동산서적이 관심을 끌고 있다.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 2020년 5.6대책과 8.4대책을 잇따라 발표하며 부동산공급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공공재개발 정책을 발표했다.이어 이듬해인 2021.2.4 국토부는 공동재개발보다 한 발 더 나아간 공공주도사업인 도심공공복합사업 후보지를 잇따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그런 가운데 서울시내 영등포구 도신로 일대, 신길1구역, 신길2구역, 신길4구역, 신길15구역
(데일리저널=편집부)무철근 사태를 또다시 야기한 LH에 대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손을 떼고 본연의 택지개발업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공재개발 사업이나 도심공공복합사업 등에 경험이 전무한 LH(SH)직원들이 을 무시하고 자기들 멋대로 해석해 일방적으로 사업진행을 하다보니 공공재개발과 도심공공복합사업이 진행중인 서울시내 주요 후보지 곳곳에서 주민들간 갈등만 부추킨다는 것이다. 심지어 제2용산사태 발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개인 재산권을 둘러싸고 주민들간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시장 먹거리 특화거리 화장실 가림막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영등포시장은 수년전 시장현대화사업으로 시장입구가 음식특화시장으로 조성돼 영등포 관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명소로 잡았지만, 정작 화장실 가림막이 없어 볼썽사나운 꼴이 연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지금은 20여곳의 음식점들이 노점에 식탁을 놓고 70~80년대 추억의 시장골목을 기억한 60~70대 노인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영등포구 시장 명소가 됐다.이곳 먹거리 시장을 즐겨찾는 양천구에서 사는 할범탕수육 창업자인
- 민간재개발로 신통기획 추진하는 여의대방 신길구역이 주목받는 이유-(데일리저널=편집부)민간재개발 신통기획을 추진하는 여의대방 신길구역 준비위가 지난 20일 사업설명회 자료에서 밝힌 신길1동 재개발시 예상되는 아파트가격 초안자료가 주목된다.신길뉴타운 인근 아파트 가격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한 상황에서 최근 개최된 사업설명회에 무려 3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하면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여의대방 신길구역 민간재개발 준비위 측은 지난 20일 신길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2023년 5월 거래된 단독주택 거
(데일리저널=편집부)신통기획을 추진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 대신시장 인근 여의대방ㆍ신길구역 신통기획 주민설명회가 20일 오후 5시 30분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설명회는 신길동 대신시장 일대 주민들이 우중에도 불구하고 대거 참석해 준비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으며, 영등포구청의 협조하에 주민센터에서 차분하게 설명을 청취했다.행사 주최 측은 미리 준비한 사업설명회 자료를 배포하고 신통기획 일정과 향후 추진계획 사업성분석을 통해 사업내용을 충분히 설명했다.행사 주최 측은 이날 설명회 직후 참석한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