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보선 참패 딛고 黨龍政 전면 쇄신해 민생경제 살리기와 3대 개혁을 이뤄야만 2024 총선 희망있다.
‘22대 총선의 전초전’으로 불리우는 서울 강서구 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누르고 압승을 거두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 를 넘어 참패한 원인을 돌아보고 전면 쇄신해 민생경제 살리기와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 등 국정 과제를 풀어내야 2024.4.11총선에 희망 을 엿볼수 있다"며 당지도부와 출마 희망자들에 "미운털 죄다 깍고 민심을 얻는데 주력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활빈단은 참패 요인에 대해 “공천 실패,정무감각 부재,유연하지도 못하고 미숙한 정국운영,소통과 설득이 부족한 대표 등 당지도부의 리더십 함량 미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패배한 것으로 지적 했다.
이어 활빈단은 '수도권 위기론’ 극복하려면 국정 기조 대혁신은 물론 인적쇄신으로 양지만 쫓아 다 닌 출세지향적 인물 배제하고 비록 음지에 있지만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멸사봉공할 의지가 충만한 청빈한 서민형 野人 인물이라도,국민이 양 무릎을 칠만한 與民同樂형 유능한 대민봉사 일꾼 인 재목을 경향각지에서 발굴,공천해야만 2024 총선에서 국민들이 여대야소(與大野小)판을 깔아 줘 자유 민주주의·시장경제·법치주의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의 국정 동력을 활기차고 활력 넘치게 배가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국민의힘에 "웰빙 정당’의 껍질을 벗겨내라"며 상대당 실책으로 반사이익을 챙기려 고만 하지말고 민생과 경제의 최종책임이 여권에 있는 만큼 납세자인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어 낼 수 있도록 "환골탈태,심기일전으로 혁신해 국민 들로 부터 믿음주며 사랑받는 감동의 정치를 해 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바른 의회정치로 복원을 위해 서는 "국정발목 잡아온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입법폭주 또 하다간 이젠 거센 역풍을 맞게 된 다"며 사법리스크 당대표 ‘방탄’,끝없는 정쟁 대신 ‘건전한 대여견제,비판 및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제시’,여야간 협의와 양질의 정책경쟁으로 탈바꿈 해 의회정치를 활짝 꽃피우라"고 국민의 소리를 담아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