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개장 첫날인 5월12일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을 맞는다. 개장 기념으로 열리는 특별초청공연 ‘빅 웨이브 콘서트’에는 걸그룹 원더걸스와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가 출연하고, 낮에는 대형 목각인형과 각종 해양생물 캐릭터들이 출연하는 해상쇼가 바다 위에서 펼쳐진다.최근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향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이 완성돼 보다 빠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현재 여수로 진입하는 땅길, 하늘길, 뱃길도 모두 열려 있어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가용을 이용해 서울에서 여수까지 가려면 5시간 30분은 족히 걸렸지만, 현재는 4시간이면 충분하다. 완주-순천간 고속도로와 순천-여수간 자동차
댄스 뮤직 비디오, 포토 모션, 힙합 편곡 등의 작품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로고송 UCC공모전’에서 수상해 아이유가 부른 엑스포 로고송을 다양한 버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가 주최한 여수엑스포 로고송 UCC공모전에서 유민지 씨(21세, 방송연예과 대학생)의 ‘
나눔과 어울림이 함께하는 빛의 축제 순천 유등축제가 오는 6일 동천수변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유등축제는 “물과 숲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사는 정겨운 순천”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유등과 불빛과 불꽃놀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6일 오전 10시부터 동천수변공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연등․염주
선암사 설운 주지스님을 비롯한 순천지역 불교 사암연합회 소속 스님들이 대거 주최한 순천 유등축제가 오는 6일 동천수변공원에서 개최됐다.이날 저녁에는 조충훈 순천시장과 정병휘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의 상당수 인사들이 스님들과 함께 했다.이번 유등축제는 “물과 숲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사는 정겨운 순천”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광주시(시장 강운태)에서는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월 2,3회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상설공연을 개최한다.시청야외음악당 상설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화요일 저녁에 개최하는 공연으로서 지난해에도 창작곡, 통키타, 락, 재즈, 대중가요, 국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들이 개최된 바 있다.올해에도 재즈밴드인 ‘Y.H.B Band’(5.8)의 재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는 지난 4일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국제관 D블럭에서 안재경 전남지방경찰청장, 김재병 여수경찰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박람회 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세계박람회 기간 내 운영(5.12~8.12)될 세계박람회 파출소는 파출소장 임채연 경감 등 경찰관 16명이 3조 2교대로 근무를 하면서
여수엑스포를 8일 앞두고 실시된 3차 예행연습일인 어린이날인 5일, 여수엑스포장에는 12만명이라는 사상최대의 인파가 붐볐다.그런 만큼 이 많은 인원이 엑스포장에 들어가기 위한 수송대책의 개선도 시급했다.이날 오전 8시경 순천율촌산단 환승주차장에는 어린이 날을 맞이해 환승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무려 500미터에 달할 정도로 많은 인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줄을
전 객실이 가막만을 바라보는 등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전남 여수 HiddenBay Hotel(히든베이 호텔)이 지난 2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예술품 같은 외관을 지닌 히든베이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동관과 서관 등 별도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 마다 터널식 복도로 연결돼 있다.총 131의 객실과 야외 풀장,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개막일을 9일 앞둔 2일 여수엑스포 운영상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몰려든 관람객들이 전시관에 입장하기 위해 기다려야 할 대기시간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월 28일의 3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에서도 이같은 문제점은 지적됐다.관람객들로부터 가장 관심을 끈 주제관과 아쿠아관은 몰려든 관람객들로 무려 1시간이 넘게 기다려야 입장할 정도로 몰리는 인파로 차고
여수시가 손양원 목사가 순교한 둔덕동 순교지 공원 주차장을 확장해 유적공원을 준공했다.시 관계자는 1일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손양원 목사의 유·무형의 역사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종교 순례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박람회 개최 기간 중에 창작오페라 ‘손양원&rsqu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유적공원, 세계적 종교순례지로 만든다.여수시가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유적지를 세계적 종교순례지로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시에 따르면 우선 손양원 목사의 유적공원 준공식이 1일 오후 3시 율촌면 신풍리 현장에서 개최됐다.공원은 총면적 84,580㎡로 한센병 환자들과 애환을 함께한 손양원 목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
광양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5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되어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관광공사의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은 여행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각 지역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사업으로, 월별 테마를 정하여 발표해 오고 있으며, 광양시는 월드아트
전국향토축제로 유서 깊은 여수거북선축제가 그 명성을 되찾기 위해 프로그램을 대거 물갈이하고 시민 공모를 통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확 달라진 모습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체험행사 26개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무려 11개가 처음으로 선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3일부터 6일까지 펼쳐지는 전라좌수영
- 조직위원회 현장 종합상황실로 이전, 개막준비에 박차 -- 5. 6경 행사장 준비 완료, 최종 점검 및 리허설 돌입 예정 - 광양 국제서커스 공연장인 대형 빅탑이 드디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 공연장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됨은 물론 시민들과 수준 높은 아트서커스 공연을 기다리는 마니아들을 기대감에 부풀게 하고 있다.지난 4월 25일 페스티벌 행사장에 도착한
연해주지역에서 항일 빨치산 사령관을 지낸 김경천 장군의 일기가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소장 조규익) 학술자료총서1 ‘경천아일록’(학고방, 2012)이 바로 그것이다. 책은 제1부 현대어역본 및 해설, 제2부 원문정리본, 제3부 영인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여기에는 김경천이 일기에 직접 그린 전투요도와 지도 8장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4월 30일 도양읍 봉암리에 위치한 쌍충사 및 부대행사장 등지에서 박병종 군수, 신태균 의장 및 해군 제36 전대장, 기관단체장, 군민,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의 선봉이었던 녹도만호 충렬공 이대원 장군과 충장공 정운 장군을 추모하는 쌍충제전을 열었다. 고흥군에서 주최하고 (사)녹도진 쌍충사
여수세계해양엑스포장 손님 맞을 준비 됐나?지난 28일 여수엑스포가 열리는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은 1차 예행연습이 열린 날로 관람객들을 상대로 예행연습을 한 날이기도 했다.날씨가 화장해서인지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은 박람회장 출입구에 줄을 지어 대기했다.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풀어줄 릴레이 명품 공연이 오는 6月 시작된다.광주시는 광주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한달간 빛고을시민문화관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페스티벌 오!광주-브랜드공연축제′를 열기로 하고, 다음달 1일부터 티켓 판매에 들어간다.이번 축제는 국외초청 1작품, 타지역 브랜드 3작품, 광주지역 브랜드
광주시(시장 강운태)와 광주발전연구원은 한류문화의 글로벌 트렌드인 K-POP 브랜드 선점을 위해 오는 5월 2일 오후2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K-POP 전용공연장 광주 건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연내에 아레나형 K-POP 공연장 건립을 추진키로 발표함에 따라, 지역에도 K-POP 공연장을 유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