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장성수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내 인프라 구축 및 정책이 부족 한 현 시점에서 “수요자 중심의 노인복지시설 확충 및 장애인 체육회 설립 등 노인·장애인 복지 지원” 공약을 제시하였다.장성수 예비후보는 “시립노인복지타운 유치, 구립 노인회관을 건립하여 기존의 단순여가 생활에서 벗어나 주민소통 및 노후4고(苦)예방을 위한 정서적 care 및 체계적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문화체험 및 관람기회 제공을 통한 노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하였다.또한,“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하여 장애인단체 및
이길운 해남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돈이 되는 일거리가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그것이 곧 자주적 복지 기반”이라며 “해남의 정체성과 생산·유통, 시장 경쟁력의 지속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해남 복지경제 7개 사업화 품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사업화 품목은 1.해남을 넘어 한국 대표 종가의 맛을 먹다 ‘고산 종가 비자강정’ 2.대한민국 수험생 책상에 하나씩 ‘가창오리떼 솟대 만들기’ 3.그날 잡은 바닷고기를 땅끝바람에 꾸덕꾸덕 ‘반건조 생선꾸러미’ 4.전국 1등 해남 김으로 밥반찬은 물론, 치맥을 넘어
김석원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사퇴를 선언한 김왕근 후보에게 격려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김석원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남군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한 김왕근 후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해남군 발전을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 한 만큼 앞으로도 군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특히 김석원예비 후보는 “김왕근 후보가 추진하려 했던 해남군의 혁신 과제들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상했던 정책들을 지나치지 않고 관심 있게 공유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공천과정에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원(민주평화당·해남1)이 지난 4월 13일 제32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전남도의원직을 사직하고 지난 17일 6.13 지방선거에서 해남군수직에 도전한다고 밝혔다.명 의원은 이날 신상발언에서 “지난 8년간 전남도의원으로서 제9대 경제관광문화위원장과 제10대 전반기 의장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저를 신뢰해 주신 전남도민과 해남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세심하게 민의를 살펴 더불어 함께 잘사는 해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명현관 의원은 오는 6․13 지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군수 윤재갑 예비후보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연구원장과 당 관계자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열린 개소식을 가졌다.윤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공직생활 34년여 동안 청렴성은 충분히 검증 받았으며, 조직원들과의 융화와 통솔력 또한 이미 검증 받은바 있다”고 강조하고 “고향에 돌아와 낙후되고 흔들리는 해남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진정성으로 승부한다면 군민들은 물론이고 하늘도 도와주리라 믿는다”면서 “항상 진정으로 대하고, 가슴으로 고민하며, 마음으로 이야기한 만큼, 군민
추미애 당대표의 광주 서구갑 여성 전략공천이 알려진 가운데 이를 항의하는 규탄 결의대회가 열리는 등 전략공천 반대가 드센 가운데 전남대학교 6월민주항쟁동지회 준비위원회는 18일 ‘진정 전략공천이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위원회는 먼저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그간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치러지고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그러나 갑자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과정이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이 전략공천위원회로 이관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며 우리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목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통합경선대책본부가 18일 “이용섭 예비후보의 ‘전두환 사정비서실’ 근무사진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자료”라며 “하지만 이 예비후보측이 가짜뉴스설을 퍼뜨리면서 관련자료와 사진을 가짜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다.통합경선대책본부는 “이용섭 예비후보의 전두환 사정수석비서실 근무이력이 공개되자 이 예비후보측은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을 무차별 가짜뉴스 유포자로 고소‧고발하고 있다”면서 “이는 오직 경선승리만을 위해 모든 진실을 가짜뉴스로 만들어 버리는 치졸한 행태”라고 지적했다.실제로 이용섭 후보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자발적인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성균관청년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정재훈 회장을 비롯 청년유림 121명은 1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광주의 내일’을 생각하고 ‘뚜렷한 비전’을 지닌 양향자 광주시장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번 전현직 대학교수의 양향자 후보 지지선언에 이은 것이다.청년유도회 회원들은 지지 선언서를 통해 “‘양향자 후보가 다른 경쟁후보와 달리 일관되게 정책선거에 앞장섰다는 것’과 ‘100년 뒤 광주의 미래를 책임질 그랜드 비전’을 통해 ‘더 좋은
4·19혁명 제58주년을 맞아 광주시 전역에서 각종 기념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4·19 기념관을 설립했지만 관리부실로 정상적인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박혜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에 4·19 혁명기념관이 들어선 것은 3·15 의거의 출발점이자 4·19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광주의 민주주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함이었다”며 “기념식만 있고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전국 지자체 유일의 4·19 기념관은 ‘보여주기식’ 행정의 표본으
임택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18일 ‘광주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했다.이날 복지관에서는 ‘찾아가는 광주실버예술단 공연’이 열려,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흥겨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공연에는 트로트, 민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100여명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임 예비후보는 “얼마 전 막을 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벅찼다”라고 언급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더욱 활발할 수 있는 사회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임택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푸른 광주, 건강한 동구’를 모토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 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미세먼지 주의보·경보를 알리는 문자를 수시로 받고, 심지어는 미세먼지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마저 취소되었다”면서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 문제는 이미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기후변화로 인한 주민 삶의 질 저하’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 광주교대 제6대 총장)는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청소년 북한 수학여행 국민청원 공문을 발송한 것과 관련하여 17일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정선 예비후보는 “북한 수학여행은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우리 아이들의 통일의식 고취와 남북교류활동 증진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다”며, “그러나 북한 수학여행에 대한 결정권은 '진보연대, 전교조광주 등 특정 일부 단체'와 '교육청'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개별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장성수는 광산구의 일반계 고등학교는 10개교로 매년 1,400여명의 일반고 지원자가 다른 지역으로 배정되고 있는 현실에 “수완지구 등 신도심권에 전통사립고등학교를 유치하겠다” 는 공약을 제시하였다.장성수 예비후보는“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일반계 사립고등학교는 5개교로 타 구(동구3,남구9)에 비해 인구대비 상대적인 적은 사립고 수 와 수완동 등 신도심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광주형 일자리 택지개발 및 그린벨트내 재개발과 연계하여 유치하겠다” 고 다짐 하였다장성수 예비후보는 “이설시 제일 애로사항이
광주시장 출마선언을 한 이용섭 예비후보가 아이들과 여성이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 하고,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 1등, 성평등 1등 광주 만들기’ 정책을 제시했다.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4월 17일 광주시의회 기자 브리핑룸에서 ‘1자리·경제시장 2용섭의 12대 공약’ 중 아홉 번째인 ‘여성과 아이들이 당당한 광주 만들기 4대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공약발표회에는 백현옥 광주광역시 청소년단체 협의회장, 오현수 한국청소년보호연맹광주지부 부회장, 김옥분 이주여성연합회 광주지회장, 박미아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시민들에게 함께 알리 고 토론하는 ‘강기정의 72시간 정책 필리버스터’ 돌입을 선언하며 경선승리를 다짐했다.강 예비후보와 민형배, 최영호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강기정의 72시간 정책 필리버스터’ 계획을 발표했다.‘강기정의 72시간 정책 필리버스터’는 중앙당의 정책위의장을 맡는 등 정책통으로 불리는 강 예비후보가 지난해 7월부터 8개월에 걸쳐 108명의 교수 및 전문가 집단과 집대성하고 경선기간 발표했던 공약 가운데 광주를
양향자,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들은 이용섭 후보측에서 더불어민주당 구청장,시의원,구의원 입후보자들에게 지지선언 줄세우기와 공천을 무기로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불공정 선거 의혹을 제기했다.광주시장 후보 양향자,강기정 두후보들은 17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었다.양향자,강기정 두 후보들은 '참으로 부끄러운 심정으로 광주 시민과 당원에게 호소하며 중앙당에 강력히 요구 한다며' 이용섭 후보는 불법 당원 명부유출을 수사 중에도 자신의 선거홍보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며 조속한 법의 심판과 중앙당 강력
16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예비후보 TV 토론에서 “양향자 예비후보의 정책대결이 상대후보들에 비해 압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양향자 후보는 젊지만 정책선거로 자신을 충분히 어필한 반면 강기정-이용섭 후보간 싸움, 이전투구 양상은 기존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 것으로 한마디로 구태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전했다.그는 “양향자 후보가 방송토론을 통해 자신의 강점인 미래비전을 통해 광주시민들을 충분히 공략해 시장후보로서 비전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시민들도 이를 인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양향자 후보는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통합경선대책본부는 16일 “강기정 후보는 현장밀착형 정책제시를 한 반면 이용섭 후보는 기존을 답습한 재탕 정책을 내놓았다”며 “강기정 후보가 방송토론을 통해 지역민심과 당심을 잡고 시장후보로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강기정 후보 통합경선대책본부는 이날 광주MBC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후보 TV토론회에 대한 논평을 내고 “강기정 예비후보가 깊이 있는 정책의 강점을 자신감 있게 펼치는 한편 이용섭 예비후보의 허술한 정책과 부도덕성을 차분하면서도 예리하게 지적하면서 본선경쟁
김용집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문학관 건립추진을 위해 발의한‘광주광역시 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조례는 몇 년간 답보상태였던 문학관 건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의 설치와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김 의원은“광주시는 박용철·김현승 시인 등 많은 현대문학인을 배출해왔고 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동안 문학관 건립추진이 표류돼 무척 안타까웠다”며“문학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과 문
김보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6일 사람을 지키는 안전한 서구 조성을 위해 3가지 안전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첫 번째로 구민 안전 등을 위협하는 불법 시설물 및 안전시설물 훼손 행위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두 번째로 걷기 편한 보행로 구축과 보행로 상시 관리보수팀을 운영하여 구민 안전을 위해 보행로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한 재난 취약시설물 및 낡은 시설 등을 전수 조사하여 단계별 교체를 통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다”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