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대축제인 2016 리우하계올림픽(8월6일~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개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지역 출신과 지역에 연고를 둔 태극전사들의 메달전망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7일 전남체육회에 따르면, 전남 출신이거나 전남에 연고를 둔 24명의 선수(20명)와 임원(4명)이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참가 종목은 우리나라가 출전하는 24개 종목 중 하키와 유도를 비롯해 육상, 골프, 축구, 배드민턴, 양궁, 핸드볼, 사이클, 태권도, 사격, 요트, 수영, 펜싱, 레슬
스포츠/연예
강성선
2016.07.27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