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후보는 군수 급여를 활용한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고 천명했다.명 후보는 자신의 임기 동안 군수 급여를 전액 반납해 해남 중고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는 것이다.명 후보가 설립할 장학재단은 성적 우수학생 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 가정환경이 불우한 학생, 해남에 뿌리를 내리고 살 학생 등 다양한 계층과 환경에 속한 학생들이 수혜대상이 될 예정이다.이 같은 의지를 천명한 명 후보는 “오랫동안 이 같은 생각을 품어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군민께 약속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가 지난 21일 통과된 ‘2018년 추경예산’에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비용 16억 원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이 사업은 명 후보가 도의원 재임 시 줄기차게 시행을 촉구했던 사업 중의 하나로 그간의 노력이 윤영일 국회의원의 도움에 의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가 착수되면 지난 25년간 지지부진했던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300억 규모의 국민휴양형 펜션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또 펜션단지가 조성되면 5,569
6.13지방선거 민주평화당 송귀근 고흥군수 후보가 특정정당이 장기 집권한 피로감으로 많은 군민들이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고 있는 만큼 고흥의 주도세력을 바꿔 모든 군민들이 골고루 잘살고 행복한 고흥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송귀근 후보는 21일 순천라디오-시사초점 '전남동부입니다'에 출연해 "고흥군수에 출마한 이유는 첫째는 고흥발전이고, 둘째는 고흥의 변화와 개혁이다"고 전제한 뒤 "고흥은 아름다운 산과 넓은 간척지가 있고, 사면이 청정바다로 둘러쌓여 지역발전을 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병덕 해남군의원 예비후보(해남읍, 산이면, 마산면)는 22일 “우리 해남군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불가피하다”며 “이로 인해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역경제는 갈수록 침체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로 인해 지역자본의 외부유출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또한 심화되어 질 좋은 일자리가 없어 자영업에 내몰리는 청년창업은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했다.김 후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민주평화당 박동인 해남군의원 예비후보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트롯가요 '해남고구마'의 인기에 힘입어 이 노래를 개사하여 '선거로고송'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이 노래에 대한 반응이 좋아 '해남고구마'의 명성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는 판단에 개사만 잘하면 선거로고송으로 “딱 좋다”는 주변의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박 후보는 전했다.박 의원은 실제 이 노래를 들으면 예전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맛있게 먹던 해남고구마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면서 가사를 음미하면 그야말로 향수를 불러오는 만큼 주변의 의견
광주광역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구선관위)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특정인의 지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 A씨를 5월 17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A씨는 서구청장선거 예비후보자 B씨의 선거사무소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로서 같은당 국회의원재선거 예비후보자 C씨가 서구청장선거 예비후보자 B씨를 지지한 적이 없음에도 지난 3일 C씨가 B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C씨의 명의로 성명을 허위로 표기하여 선거구민에게 전송하였고, C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다시 예비후보자인 B의 명의로 C가 B를
해남군의원 선거 가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더불어민주당 민홍일 후보가 17일 오후2시 민화식 전 해남군수, 김주환 해남군의회 의장, 이길운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수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민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자신은 해남군을 누구보다 사랑한다며 제가 출생하고 어린 시절을 보냈던 당시 60년, 70년대 만 해도 해남군은 인구 20만이 넘었으나, 현재는 인구 8만이 붕괴되어 앞으로 인구감소는 절벽으로 추락할 것" 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길운 해남군수 후보는 “해남은 현재 행정의 낮은 경쟁력, 군민의 반목과 갈등, 성장전략의 차별성 부재, 각종 현안사업 지연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진단하고 “군수가 독단에 빠지지 않는 것이 문제해결의 첫걸음”이라며, 16일 해남 행정의 첫 번째 과제로 해남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읍·면별 행정지원단을 구성해 실질적인 책임을 갖도록 제도화 하고, 지원단 구성은 지역민 자율에 맡겨 일체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후보의 공약은 군수 권력의 핵심인 예산과 인사권을 각 읍·면에 분산시켜
이정확(민중당) 해남군의원 가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선동 전 국회의원과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지역 주민, 사회단체 관계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 후보는 세 명의 현직군수의 잇따른 구속사태로 인한 군정파행으로 결국 군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이는 결국 해남군의회가 잘못된 군정에 대해서 제대로 견제와 감시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게 출마의 가장 큰 이유라고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 펀드가 쏟아지고 있는데 정당·지역·모금액·이율도 다양하다.선거 펀드는 선거운동에 드는 돈을 공개적으로 빌려서 마련하는 일종의 정치 이벤트다. 선거가 끝나면 갚기로 한 날까지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주는 방식이다.광주혁신교육감 시민경선에서 단일후보로 선출된 최영태 예비후보는 1차 목표로 3억 원을 모금하는 ‘청렴펀드’를 지난 14일 출시했다.1인당 10만 원 이상 상한액 없이 모금해 연 3%의 이자가 적용되며 선거 두 달 후인 8월 13일 상환할 예정이다.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원회 단일후보인 장석웅 예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는 “어머니 품속 같은 따뜻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보육정책의 강화’에 대한 복지 분야 공약을 내 놓았다.15일 명현관 후보는 ‘복지분야’에 대한 공약을 제시하면서 “사회적기업 확대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복지의 기초를 세우겠다”며 이와 관련 세부적인 내용은 “농업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고령화 시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건축사회적 기업 육성과 각 읍면별 마을기업 등 다양하게 1품목 1사회적 기업을 확대하는 정책” 이라고 밝혔다.이어 명 후보는 갈수록 노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농촌 현실을
장흥군의회 김복실 의장은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5월 14일 의원직을 사직했다.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이나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는 선거일 전 3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장흥군의회 의원 사직서를 제출하게 된 것이다.김복실 의장은 재선(제6․7대) 의원으로 제7대 후반기에 장흥군의회 최초로 여성 의장으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남여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혜택이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는 양성평등 정책에 앞장
장일 민주평화당 진도군수 후보가 지난 12일 진도읍 남동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박지원 전 대표, 윤영일 의원, 민영삼 민주평화당 전남지사 후보,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이남서 진도군 노인회장, 김용선 한국예총 진도군지회장, 박동원 진도 JC회장를 비롯한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개소식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식전 행사부터 열기를 띄웠으며 많은 지지자들이 몰려 개소식장은 물론 선거사무소 앞에도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기초단체
이성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4일 “청년이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고 실패해도 몇 번이고 재기 할 수 있도록 서구 환경을 조성하여 청년이 창업으로 기업 하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청년기업가 육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서구 일자리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로 서구를 떠나는 청년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만 과거 단순 일자리 알선 수준이나 실효성 낮은 선심성 정책으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전했다.이성일 예비후보는 “서구에서 성공한 기업가를 발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문화예술특구 완성을 통해 광주 동구를 문화 1번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14일 김성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는 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자산 기반을 가지고 있다”며 “청장 재임 시절 국가로부터 지정받은 동구 문화예술특구를 완성해 전국 문화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궁동두레예술마당, 복합문화공간 등을 통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 추억의 충장축제 화성화를 한 관광콘텐츠 사업 육성 ▲관광명소(남
여성 변호사로서 첫 광주시의원 도전에 나선 김나윤 더민주당 광주 북구제6선거구(건국.양산동) 예비후보가 지난해 3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출마선언문을 다시 낭독해 관심을 받았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민주당 광주광역시당 6.13지방선거 필승전진대회에서 공천을 받은 90여명의 지방선거 후보자 대표로 연설에 나서 맨 먼저 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강조한 것.이날 김 예비후보는 연설에서 ‘상식과 원칙아 통하는 나라’를 시작으로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상기하며 “1700만 국민이 촛불로 뜻을 모았
바른미래당 정진태 광주광역시의원 후보(광산구 제1선거구)는 스승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통해 송정지구 교육정책의 불균형과 소외 극복방안 제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정진태 시의원 예비후보는 “광산구 수완지구가 교육도시로 자리잡아가는 동안 송정지구는 교육인프라 개선과 인지도 제고에 실패하고 있다”면서 “호남대학교와 광주SW마이스터고교 등 질 높은 인재양성교육기관이 있음에도 광주지역에서의 존재감을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은 안타깝다”고 지적했다.정 예비후보는 개선방향으로 “광산구 관내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광산교육계 핵심 현안인 광산교육지
더불어민주당 광산 갑·을위원회는 14일 김삼호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시·구의원 예비후보 21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광주정신을 올곧게 이어가기 위해 정치부터 상생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이어 “민주정부 3기 임기 내에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헌법 전문 수록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김삼호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으로 표상되는 대동세상, 광산에서 실현하겠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김 후보를 비롯한 시·구의원
바른미래당 권은희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광역의원 동구 제1선거구 양혜령 후보를 단수 공천으로 확정 했다고 밝혔다.광주시당은 11일 오후 1시 시당 회의실에서 제3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어 광역의원 동구 제1선거구 양혜령 후보를 심사하여, 공직선거후보자로 추천 하였으며, 1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되었다.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단수 후보로 확정된 광역의원 선거구 7곳과 기초의원 선거구 7곳을 제외한 광역의원·기초의원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신청을 5월 16일까지 연장하여 재공고하고
김명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11일 당 내 경선 여론조사에서 승리해 민주평화당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호남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호남 개혁정신을 계승하는 광주의 대변인임을 서구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마음을 얻어 6.13 본선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 후보는 “광주 서구에서 돌풍이 예상된다”며 “현명하고 슬기로운 광주시민들이 경쟁부재 일당독주를 막기 위해 묻지마 정당투표에서 후보의 품성과 도덕성, 자질,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