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에 내정됐다.지난 9일 박용진대변은 브리핑을 통해 당 사무총장에 재선의 김영록 의원, 당 정책위의장에 3선의 변재일 의원이 내정됐다고 발표했다.이와 관련 박용진 대변인은 “당헌·당규상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사항이지만 현재 최고위원회를 대신
존경하는 해남군민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우리에게 보람과 기쁨을 안겨 준 임진년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올 한해 ‘활기찬 해남’ ‘잘사는 해남’을 위해 성원해주시고 협조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했고 또 많은 것을 이뤄냈습니
어르신들 영정사진 촬영 등 나눔활동 적극 실천 광양제철소 화성부에 근무하는 이풍호씨(58세)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 부터 제 26회 예총 예술문화상 지역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바쁜 회사 생활 속에서 시작한 취미생활이 사진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창작활동으로 이어져 우리 지역 곳곳의 아름다운 비경을 알리고 영.호남 사진교류회를 통해 특색있는 지역의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민주·해남 1)이 광주·전남유권자연합에서 선정한 ‘2012 최우수지방자치단체장 및 최우수의정상’시상식에서 최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4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2층 연회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명현관 도의원은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서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치발전
전남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주재균 교수가 성폭력 추방 및 피해 예방에 앞장 서온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전남대병원은 주 교수가 지난달 30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열린 2012년 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에서 평소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예방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아동・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
광주광역시 식품안전과 정무남(52세, 보건6급) 주무관이 지난 11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청백봉사상을 수상했다.공직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해 시상하는 전통있는 상이다.올해 청백봉사상은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공·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승관 소장이 VE(Value Engineering:가치공학)를 활용해 지속적인 경영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아 17일 한국VE협회에서 수여하는 ‘VE 대상’을 수상했다. VE 대상은 기업의 가치경영에 공헌도가 큰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품질을 유지하면서 원가절감을 할 수 있는 기존 방법과 차별화된 방법론으로 포스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최근 한국혈전지혈학회 이사장에 선출됐다.정 교수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암연구동에서 열린 제21차 한국혈전지혈학회 정기총회에서 평의원회의 만장일치로 임기 2년의 이사장에 추대됐다.정 교수는 이날 "회원들의 인화와 단결을 통해 회원 수를 더욱 늘리는 등 학회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 면서 &q
광주광역시 신임 이형석 경제부시장은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자치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풍요로운 경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힘차게 일할 각오입니다"라고 밝혔다.
“참된 정치를 하려거든 소설을 읽어라. 정치인들이 소설을 통해 ‘엄청난 상상력의 결핍’을 극복할 수 있다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지 모른다.”라종일 전 우석대 총장(현 한양대 석좌교수)이 정치와 소설의 관계성을 탐색한 ‘정치과 소설’(폴 돌란 著, 로스문디 刊) 번역서를 출간
평소 독실한 기독교신자로 알려진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이 해남 화산반석교회의 장로에 장립됐다.22일 명 위원장은 고향마을인 해남군 화산면 사포리 화산반석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장립식을 갖고 더욱 탄탄한 기독교 신자의 길과 함께 이 교회의 장로직을 수행하게 됐다.이 날 장립식에는 이 교회 명재석 목사를 비롯 인근 주변 그리스도의 교회 목사
전남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광성 교수가 9월 12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Bio Korea 2012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인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우수연구자상은 보건의료기술분야의 창의적인 연구개발활동으로 국가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편, 박교수는 현재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을 맡고 있으며 2008년에는 교육과학기술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은 농협이 지난 2003년부터 지역농업과 농촌발전, 그리고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의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 시상해 오고 있다.지금까지 45명의 자치단체장이 시상했으며, 올해는 박철환 해남군수를 비롯해 9명이 수상했다. 전남에서는 박 군수가 유일하며 시상과 관련한 시군발전기금은 지자체당 1천만 원이
(사)대한명인회는 해남사람 신지식인 박동인 함초박사를 ‘함초 명인’으로 선정했다.지난 1일 대한명인 인증서를 받은 박동인 함초박사는 함초를 최초로 식용화에 성공, 함초환, 함초된장, 함초소금 등 함초를 대체의학 분야의 건강식품으로 대중화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명인지정 이유를 밝혔다.함초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박씨는 지난 199
독도를 사랑과 전통국악의 문화예술의 가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 국창대회에서 해남출신 한영자(달예원 이사장)씨가 무용부문에서 국내 최고인 천하명무 대상을 수상하여 한국 최고의 명무로 인정을 받았다.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 이틀간 경북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창대회는 전국푸른문화연대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마련한 의미있는 대한민국 국창대회
수영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아시안게임 2회연속 2관왕과 대한해협 횡단을 성공해 아시아의 물개라는 칭호를 받았던 조오련은 대한의 아들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다.1592년 해남 학동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수영에 소질을 보였던 조오련은 중1때 부모님 심부름으로 우연히 도대표 수영선수선발대회를 지켜보면서 자신이라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30일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유수택 전 조선대 이사장이 최고위원회를 거쳐 선임됐다고 밝혔다.신임 유 위원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고와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전북 고창군수, 내무부 기획과장, 전남 순천시장, 행정자치부 공보관실 대변인, 광주시 행정부시장, 전남개발공사 사장, 조선대 법인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2012여수
녹청자로 전국에 유명세를 타고있는 도예가 남강 정기봉(56세·해남)선생이 ‘2012 제12회 대한민국청자공모전’에서 청자상감통형병(甁)을 출품해 종합대상자로 선정돼 청자축제 개막식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강진청자축제 개최에 앞서 지난 6월11일~22일까지 진행된 ‘제12회 대한민국청자공모전(전통부문, 디자
올 해 8월 미국 오하이오주 ‘철강 박물관’에 헌정관 마련키로박태준 前 포스코 명예회장이 ‘철강 명예의 전당(Steel Hall of Fame)’에 올랐다. ‘철강 명예의 전당’은 미국 Metal Bulletin의 철강 전문 자매 AMM(American Metal Market)이 전 세계 철강
포사모(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순천산재병원·21세기법무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