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배승관)은 최근 발생한 서울 대낮 ‘신림동 공원 성폭행 살인사건’ 등 이상동기범죄 예방활동을 위한 방범협력단체 등 협업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실시한 합동순찰은 근린시설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등 둘레길을 중점으로 점검하였으며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해남로타리클럽 등 협력단체가 협업하여 실시했다.특히 해남경찰은 금강산 산책로 등 현장을 점검하고 방범시설물과 거점 탄련순찰을 지정하고 도보순찰을 강화하는 예방대책으로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모방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앞장서고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는 기치아래 세계 최고의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 전남 서부지역에서 라이온스 봉사의 대열을 힘차게 이끌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총재 김승호)에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주민 돕기 봉사에 나서 지역의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 24일 오전 목포시청앞에서 지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국제재단 긴급교부금을 승인받아 목포지역내 수재민들에게 500여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인 쌀, 이불, 화장지, 라면 등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승호 총재, 박홍률 목
(데일리저널=편집부)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구역 박종덕 위원장이 2023.6.7 오후 영등포구청 주거사업과 회의실에서 신길1구역 담당자인 이수완 주무관과 업무 협의 하는 장면.이날 회의에서 이수완 담당자는 박 위원장이 2023.6.3 LH에 입안제안 신속추진을 당부하는 공문에 대해 LH가 2023.6.5 박 위원장에게 다시 동의서상 각종 하자를 지적하는 '침소봉대' 공문에 대해 의논했다. 이 자리에서 이수완 주무관은 "사업시행자지정동의서상 특정이 안된 부분에 대해선 1년뒤에 필요하니 그떄까지 보완하면 되고, 입안제안동의서는 별반 문제
(데일리저널=편집부)공공재개발을 추진중인 신길1구역에서 OS들이 징구한 동의서가 위조 엉터리 동의서 인 것으로 드러났다.이 같은 사실은 최근 OS용역들이 주민들을 상대로 한 전화통화 등에서 "가족들이 동의서에 지장날인을 대신해서 찍어라"고 권유한 녹취파일에서 확인됐다.민간 측 인사들은 이에대해 "최근 신길1구역 동의서를 징구하는 OS들이 거짓말과 회유는 물론이고 지장날인까지 위조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관련 증거를 추가확보했다"고 밝혔다.OS용역들이 동의서 징구과정에서 불법을 자행한 증거를 제보받은 영등포구청은 지난 8월 10일 예비사
(데일리저널=편집부)공공재개발이 사실상 좌초된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에서 외부홍보요원(0S) 투입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중이다.지난 7월 중순 신길1구역에는 의문의 중년 여성 5명이 등장하여 동네를 돌며 가가호호 방문하며 동의서 징구작업을 벌였다.당시 이들 여성과 집에서 첫 대면을 한 박모씨(54.남)씨는 "퇴근후 밤 8시경 집에 막 들어왔는데, 낯선 여자 1명이 찾아와 동의서를 써달라며 마구잡이로 조르길래 어처구니가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들려주며, "나중에 알고보니 이들이 소위 OS 라는 외부홍보요원 이었다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오는 9월 2일 군민광장 일원에서 제1회 해남군 자원순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오는 9월 6일)을 맞아 ‘세 살부터 여든까지 지구를 지켜라’를 주제로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남 형 ESG를 통해 청정 환경(E)을 군정의 주요 운영방침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해남군이 전 군민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는 점에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유공자 표창과 해남
(데일리저널=편집부)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구역 박종덕 위원장이 지난 2023.6.1 오후 영등포구청 주거사업과 공공재개발 관계자와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동의서 보완문제에 대해 협의하는 장면.박 위원장이 이날 준비한 동의서 자료를 보여주며 그간 경위를 설명해주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구청 담당자는 " 지금은 입안제안 시기이고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는 1년뒤나 필요해 시간이 충분하니 그때까지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에 LH를 체크보완하고, 입안제안동의서는 하자가 없으니 LH와 협의해 입안제안에 나서달라"고 공식 요청했다.하지만 사업시행자 지
(데일리저널=편집부)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구역 박종덕 위원장이 지난 2023.5.30 오후 영등포구청 주거사업과 신길1구역 담당자인 이수완 주무관과 동의서 보완문제와 관련하여 협의하는 장면. 박 위원장이 이 주무관에 핸드폰에 담겨진 동의서 사진과 자료를 설명해주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수완 주무관은 " 지금은 입안제안 시기이고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는 1년뒤나 필요해 시간이 충분하니 그때까지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에 LH를 체크보완하고, 입안제안동의서는 하자가 없으니 LH와 협의해 입안제안에 나서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하지만 사업시
(데일리저널=편집부)공공재개발이 사실상 좌초된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구역의 일부 인사(쿠대타세력)들이 멀쩡한 입안제안 동의서를 파기하고 새롭게 400장의 동의서를 징구하기 위해 OS외부홍보요원까지 동원하며 동의서 징구에 나섰지만, 민심이 돌아서고 LH부실공사 사태 여파로 400장 동의서 징구에 실패하자 박종덕 위원장을 희생양 삼아 허위비방 '분풀이'를 일삼고 있다.특히 일부 인사는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박종덕 추진위원장에 대해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조합을 만들어 LH와 공동사업을 하고자 한다"며 동네전역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47주기를 맞아 17일 주한미국대사관에서 호국안보시위에 이어 18일 강원도 춘천시 집다리골과 강원도(지사 김진태)청사 앞에서 이희규 전 의원 등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박인환 변호사,최성해 동양대총장)임원들과 함께 미국 바이든 대통령 별장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국내 부재중 군과 접경지역 공직사회에 북 기습 도발에 대비한 철통 경계 강화를 촉구했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상임대표 송지은, 이하 새변)과 ‘KAIST ONE CLUB’(회장 권재중, 이하 KOC)은 8.16.(수) 서울 강남취창업센터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새변과 KOC는 카이스트 동문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법률 지원을 통해 사업의 제도적 개선책 마련 등 상생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정부, 공공 분야의 스타트업 확대를 위한 법률 및 정책 자문▲KOC회원사의 법률지원에 대한 연대강화 및 제도적 개선 지원 ▲법률 지원 및 법률적 이슈 관련
(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동의서 파기사태와 관련하여 박종덕 위원장이 유튜브를 통해 지난 2년간 징구한 동의서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박 위원장은 지난 7월 동영상에서 신길1구역은 지난 2021년 5월 초 서울시가 내려준 공공재개발 전용 동의서 4종류 양식중,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정비구역입안제안동의서와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 각각 400매에 대해 검인과 연번부호를 받아 그해 5월 28일부터 신길1 준비위원을 지낸 하 모(女.58)씨를 시작으로 동의서 징구를 본격 시작했다.동영상에서 박 위원장은 2장의 동의서를 징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오전10시20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4번째 검찰 소환조사를 받으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은 알고 싶다"며 사면초가에 몰렸더라도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거대 제1야당 당수답게 이실직고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라"고 요구했다.앞서 검찰은 백현동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김용 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이 대표와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한 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2년전 땅투기 임직원 대형비리에 이어 최근까지 "철근 빼먹는 사기극을 반복해 국민들이 등돌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해체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또한 활빈단은 50년이상 신도시와 대규모 아파트 건설로 국민 주거문화 개선에 큰 역할을 해왔으나 민간 대형 건설회사들의 기술과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되면서 이제 LH의 시대적 역할은 막을 내렸다"고 주장했다.이와함께 활빈단은 LH가 무량판 구조의 아파트 102개 단지 중 11곳의 조사 누락에다 철근 보강 공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나라망신 톡톡히 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전북지사 등을 14일 14시 대검찰청에 "직뮤유기죄 등으로 긴급 고발했다"고 밝혔다.활빈단은 고발장에 파행된 대회에 들어간 국민혈세 1171억 원 지출내역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대회조직위,전북도, 부안군이 시설비로는 130억 원만 쓰고 6년간 총예산의 74%를 쓴 납득할 수 없는 운영사업비 내역을 한줌 의혹 없이 투명하게 밝히고, 99회 해외출장비 세부내역도 낱낱히 밝혀 용처를 규명하라"고 주장했다.
(데일리저널= 편집부) LH가 공공재개발 신길1구역에서 사업시행권을 미리 따내기 위해 지난 2021년 12월부터 내부쿠데타를 지원하고 준비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최근 꼭두각시로 내세운 준비위원장 이라는 김씨(58)의 과거 행적이 주목된다.이같은 사실은 신길1구역에서 민간재개발을 추진해왔던 빌라업자인 송모씨가 그간 LH가 김모씨 등과 여지껏 수차례 회합하며 박 위원장 제거를 위한 음모를 꾸몄다고 신길1구역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 내부에서 폭로를 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게다가, LH가 배후 조종하여 최근 신길1구역 준비위원장이라고 내세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나라망신 톡톡히 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전북지사 등을 14일14시 대검찰청에 "긴급 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활빈단은 고발장에 파행된 대회에 들어간 국민혈세 1171억 원 지출내역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대회조직위,전북도, 부안군이 시설비로는 130억 원만 쓰고 6년간 총예산의 74%를 쓴 납득할 수 없는 운영사업비 내역을 한줌 의혹 없이 투명하게 밝히고, 99회 해외출장비 세부내역도 낱낱히 밝혀 용처를 규명하라"고 주장했다.이어 활빈단
(데일리저널=편집부)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이 좌초위기에 내몰린 이유는 LH가 사업시행자를 미리 지정받기 위해 무리수를 두었다는 지적과 별개로 LH가 자신들이 공공재개발사업을 마음대로 하기 위해 공공재개발 위원장을 제거하기로 획책했다는 구체적인 내부증언이 나와 충격이다.신길1구역은 2020년 5월 부터 박종덕 위원장이 중심이 돼 를 비영리단체를 설립하여 그해 9월 서울시가 공공재개발 공모사업에 참여하면서 한 달만에 무려 57% 동의서를 징구하는 성과를 거두며 2021.3.30 후보지로 선정되어 주
신림역 무차별 살상 사건에 이어 분당 서현역에서또 터진 ‘묻지마 칼부림 흉기 난동’에 국민들이 공포에 떨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민안전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에 "번화가에서 아무런 연고도 원한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휘두르는 흉기 테러 겁나 허리에 복대차고 다녀야 할지..민심이 흉흉하는 등 돌아가는 상황이 심각하다"며 정부도 총력 대응에 나서 "경찰 인력을 민생 치안 위주로 재배치하고 '다중대상 흉악범죄’예방을 위한 획기적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문했다.폭염속 도심 한복판에서 백주대낮에 무고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한반도가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고 北지역도 관통하면 남북한 모두 큰 피해가 예상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정부·지자체에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북한이 황강댐을 사전 통보 없이 기습적으로 대량 방류해 인명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악의적 수공(水攻)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