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총재, 수해 주민 돕기 봉사에 지역 주민 칭찬 자자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는 기치아래 세계 최고의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 전남 서부지역에서 라이온스 봉사의 대열을 힘차게 이끌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총재 김승호)에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주민 돕기 봉사에 나서 지역의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 24일 오전 목포시청앞에서 지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국제재단 긴급교부금을 승인받아 목포지역내 수재민들에게  500여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인 쌀, 이불, 화장지,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호 총재,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목포지역의 지역위원장, 지대위원장, 클럽회장단들과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를 치뤘다.

이날 행사에서 355-B2지구 김승호 총재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서 355-B2지구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생필품을 국제재단 지원을 받아 이렇게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라이온스에서는 많은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시장은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김승호 총재를 비롯한 라이온스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수해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고, 더불어 라이온스 회원들의 뜻을 좇아 우리 목포시에서도 맞국제라이온스협회춤형 서비스를 앞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는 65개 클럽 3,000여명의 회원으로 조직됐으며  최초 309-C지구에서한편 분구 요청된 사항을 브라질 국제이사회에서 1997년 4월 10일자국제라이온스협회로 승일함으로써 355-B1(광주권지구), 355-B2(전남서부권지구), 355-B3지구 (전 남동부권지구)로 분구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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