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한반도가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고 北지역도 관통하면 남북한 모두 큰 피해가 예상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정부·지자체에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북한이 황강댐을 사전 통보 없이 기습적으로 대량 방류해 인명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악의적 수공(水攻)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촉구했다.
데일리안 기자
bulgul806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