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 2019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최고경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 시장은 19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열린 ‘2019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시상식에서 광역단체장 부문 CEO 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이 시장과 함께 대도시(인구 30만명 이상) 부문에 박승원 광명시장, 중소도시(인구 30만명 미만) 부문에 고윤환 문경시장, 군수 부문에 황선봉 예산군수, 구청장 부문에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 총 5명에 대해 시상이 진행됐다.올해의 지방자치 C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9 목민상 시상식’에서 광역단체장으로는 최초로 목민상을 수상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과 경쟁력 제고에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 의원을 선정해 ‘목민상’을 수여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이 시장은 광주상생카드, 빛고을 소상공인 지킴이 등 광주만의 독특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광주시가 추진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위한 광주상생카드 성공적 출시 ▲소상공인 지원정책 이용률을 제고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관하여 개최한 제15회 ‘2019 광주미래식품전 (Gwangju Food Fair 2019)’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해남군의 ‘땅끝민지맘’이 홍미, 녹미, 귀리 등 건강한 잡곡 ‘유기농잡곡’을 비롯한 환절기에 좋은 차로 알려진 ‘무농약작두콩차’를 선보이고 있다.전남도의 추천으로 해남군에서 유일하게 이번 ‘2019 광주미래식품전에 참가하게 된 ’땅끝민지맘‘은 하우스와 노지에 재배한 ’작두콩
해남군이 합계출산율 7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이는 해남군에서 일찍이 출산하기 좋은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해남병원 내 산후조리원 등 출산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결과입니다.그 결과 현재 해남군은 ‘아이 낳기 좋은 고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관심사로 뜨겁습니다.해남군에서 지속적으로 보육하기 더 좋은 여건을 만들고 툭히, 난임부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더불어 청년이 돌아오는 생활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이러한 이야기를 지난달 cj호남방송 ‘헬로이슈토크’
‘건강하게 안전하게 맛있게’를 슬로건으로 신선한 고기를 제공하는 지아푸드의 ‘육덕간’에서 초특가 할인 잔치를 벌이고 있다.마진없는 가격, 선물용으로 딱좋은 구성, 그리고 어마어마한 양을 장점으로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육덕간’은 이번 초특가 상품으로 만원세트 이벤트를 출시하여 선뵈는 중이다.먼저, 캠핑족들을 위한 세트 상품으로 수입돼지 3가지를 골라 9,000원에, 이베리코 2가지를 골라 14,500원에 대폭 할인 중이라면서 “이는 캠핑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어필하고 있다.더불어 돼지고기는 삼겹살부터 목
최대식 대구광역시 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 무궁화대상을 수상했다.최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사)대한무궁화중앙회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대상을 수상했다.최 회장은 대구광역시에서 중견건설업체 (주)동경주산업개발을 운영하면서 지역봉사활동과 일자리 창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이밖에도 지난 2017년부터 대구광역시 롤러스포츠연맹 회장과 올 7월 월드스케이팅세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을 수행하면서 롤러스포츠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대한무궁화
제36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에 법무부연수원 용인분원 교수를 역임한 조남철 지청장이 8월 6일자로 부임했다.신임 조남철 지청장은 2003년 사업연수원 수료(32기)후 인천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전주지검 정읍지청 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 서울서부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청주지검 부부장검사를 역임했다.조남철 지청장은 취임일성으로 “해남, 완도, 진도, 우리 고장이 ‘부정부패 없는 공정한 지역’, ‘법질서가 살아 숨쉬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해남지청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14일 조지청장은 법사랑위원 등과 가진 환영회
윤영일 국회의원 (해남 완도 진도)이 14일 오후 1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국회의원 송석준, 대한뉴스, 혁신리더포럼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을 빛낸 의정&인물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의정&인물 대상’을 수상했다.윤영일 의원은 이날 수상으로 국회등원 이후 24관왕이라는 의정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시상식은 지난 한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선 ‘혁신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윤영일 의원은 SOC확충, 농어업 예산 증액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윤
- 서유지향(書遊之響), 선(線)으로 들려주는 자연의 울림 - 김찬호(경희대교육대학원 주임교수ㆍ미술평론가)전원생활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목을 보지 않고서도 작가가 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설명하지 않아도 붓질의 톤이 그려내는 그림보다 더한 감정을 발견하게 된다. 전원교항곡은 그림이 아니다. 그 안에는 사람들 속에 깃들인 전원생활의 즐거움이 불러오는 감정이 표현되어 있고, 그 안에서 전원생활의 느낌 하나하나가 이름 지어진다.(베토벤,『베토벤 불멸의 편지』예담, 2000)베토벤(Ludwig v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오전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훌리오 마글리오네 FINA회장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이날 호남대학교는 훌리오 마글리오네 FINA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무안, 해남이 주산지인 양파는 현재 유례없는 값 폭락으로 대혼란을 겪고 있다. 큰 홍역을 치렀던 2014년처럼 시장 거래가격이 최악의 상황이다.전남도의 경우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해 만천3백여㏊에서 올해 8천4백여㏊로 25%가량 감소했으나 생산량은 전년보다 7만여t 증가한 54만여t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러한 양파 풍작은 가격 폭락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당 410대에 거래되고, 6월 중순에는 387원대까지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77원, 2017년 같은 기간 1020원의 절반
언론인 송형택(58)씨가 최근 문학전문계간지 남도문학에서 수여하는 2019년 남도문학 여름호에서 수필로 문학상을 받았다.심사를 맡은 시 수필가 김덕일 씨는 "수필의 주제설정과 글 구성을 한 뒤, 문학적 창조성을 가미한다면 더욱더 좋은 작품을 건지는 것이다"며 "송 작가는 이런 자질이 충만하기에 응모작 중 ‘사랑하는 어머니 안녕히 가세요’를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말했다.수필가 김성백 씨는 "송 작가의 ‘사랑하는 어머니 안녕히 가세요’는 작가 부모님의 건강에 대한 소회(所懷)와 오늘의 시대에 걸 맞은 사회적 관심사를 객관적으로
법무부법사랑위원해남지구협의회에서는 4일 해남읍 한국뷔페연회장에서 ‘2019 사랑의 결연 및 이모되어주기’행사를 개최하고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안동완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비롯하여, 양세동 소년전담검사, 이승환 사무과장이 참석하였으며, 한남열 회장을 비롯한 정진석 상임고문, 박양배 고문, 김동국 동백장학회 이사장 등 법사랑위원과 결연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법사랑해남지구협의회의 ‘사랑의 결연과 이모되어주기’행사는 법사랑위원과 1대1로 결연을 맺은 총 65명의 결연학생이 한자리에 함께하며 꿈과 희망을 전달하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29일 농정과 농사팀 직원들과 직원소통 '지화자 데이'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명 군수와 직원들은 직원들의 애경사를 비롯,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농민수당,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유치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면서 소통의 범위를 넓혀갔다.‘지화자 데이’란 편안한 자리에서 군수와 직원이 대화를 통해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가는 자리로, 주제와 직급에 관계없이 직원들은 허심탄회하게 평소의 생각과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다.명 군수는 “직원들의
매년 5월 25일은 ‘실종아동의 날’이다. 1979년 5월 미국 뉴욕에서 당시 6살 난 에단 칼릴 파츠가 실종된 일이 있었다.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지만 결국 에단을 찾지 못했다. 에단과 같이 실종되어 찾지 못하는 아동이 앞으로는 없길 바라며, 1983년 레이건 미대통령은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환기하고자 ‘실종아동의 날’을 제정하였고, 이후 전 세계에서 동참해 오고 있다.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하여 관련 행사를 벌여오고 있다. 우리나라에 자리 잡은 지 10년이 넘어간 ‘실종아동의 날’, 하지만
해남향교(전교 박천하)에서는 19일 향교 충효관에서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해남군의장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 234개 향교에서 행한 행사로 이날 해남향교에서도 파리장서 운동이 세계만방에 조선 독립의 정당성을 알리는 국제적인 항일운동이자 유림의 정통성을 온 누리에 확실히 각인시켜 주었다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파리장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박천하 전교는 기념사에서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남도의 별미인 ‘흑산도 홍어’를 산지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격 보다 약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전라도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는 홍어는 명절 차례상이나 결혼식·장례식 등 중요한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단골 손님이다. 보통 흑산도·국내산(동해)·수입산(칠레)이 있는데 삭혀서 썰어 놓으면 전문가도 구별 못할 정도 라는데 ‘흑산도 홍어’는 삭히지 않아도 선홍빛이 나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또한 톡톡 쏘는 특유의 맛으로 유명한 흑산도 홍어는 고단백, 저지방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은 6일,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부분에 대해 부과하는 초과부담금은 감면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행법에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일부 사업자에 대하여 배출부과금을 부과하지 않거나 감면할 수 있는 규정이 있지만 해당 배출부과금의 범위가 기본부과금에 한정하는지, 초과부담금까지 포함하는지에 대해서는 해석상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었다.해당 조항의 당초 입법취지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상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하는 사업자
박정현 해남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지난 28일 해남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했다.신임 박정현 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해남경찰발전위원회가 내부로는 결속을 다지고 외부로는 해남경찰서의 명성과 이름에 부합한 명실상부한 위원회로 만들기 위해 신발 끈 동여매고 열심히 달려 보겠다"고 밝혔다.이어, 박 위원장은 "의료봉사와 교통캠페인 등 사회봉사를 통해 위원회의 위상을 외부에 알리고 신임 위원을 추가로 위촉해 내부 결속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또한, "본 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지역의 경찰 치안과 질
해남향교에서는 박천하 전교, 최동섭 유도회장을 비롯하여 장의, 지역유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기해년)도 향교입문 시임장의에 대한 망 장을 전수했다.이날 행사에는 서해근, 박종부 해남군의원 등 각계인사들이 함께해 행사를 축하했다.망장을 수여한 자리애서 박천하 전교는 “이제 기해년 시임장의로서 향교와 유림에 첫 발을 내 디든 여러분을 환영하며, 해남향교와 유도회의 발전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올 해 기해장의에는 평소 유림과 향교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김동주 씨 등 19여명이 향교에 입문했으며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