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확)는 지난 3월 5일 4개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방문은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설치 예정지역을 방문하고, 남도광역 추모공원 현장 및 고천암 생태공원을 거쳐 삼산천 생태공원 현장을 점검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설치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저잣거리를 철거하고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요구하였으며,남도광역 추모공원에서는 토지수용재결 지연으로 인한 준공 지연사유를 들으며 준공지연에 대한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저소득층 초․중․고교 신입생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책가방과 안경을 지원했다.지원 대상학생은 초등학생 41명, 중학생 33명, 고등학생 26명으로 가족에게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다.또, 지난해는 저소득가구 아동 운동화지원, 지역아동센터 간식비 지원, 학교밖청소년 생활개선지원, 청소년 쉼터(남,여) 생필품 지원 등의 사업을 펼쳤다.특히, 목포복지재단은 위기가구에 대한 학비와 의료비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학생들 교복구입 비용 지원 등을 통해 경제
목포해경이 목포하나노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26일 목포해경 소속 15명은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판에 음식을 담아다 드리며 설거지와 복지관 구석구석을 청소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강지원 상경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맛있게 식사 하시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더 기쁘다”며 “남은 군 복무기간 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람찬 군 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목포하나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건강생활, 일자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채광철 서장은 “소외된 이웃을
함평군 대동면(면장 정영욱)이 12일 독거노인 및 관내 소외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대동면 지역특화사업인 ‘이웃 보둠이 사업’을 추진했다.대동면은 이날 독거노인 가구를 비롯한 지역 취약가구를 방문해 누빔 조끼, 솜바지, 목도리 등 방한용품과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밑반찬(3종)을 전달했다.한편, 대동면은 오는 3월까지 취약계층 한파대비 관리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신안군 임자면 자원봉사자회(회장 박숙희)는 지난 30일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설 명절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임자면 자원봉사자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4-H, 대한적십자사 임자봉사회 회원, KT 홍보실 내 호남사회공헌팀 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임자면 자원봉사자회가 주관한 이번봉사활동은 신안군과 KT기가아일랜드, 갈릴리성결교회가 후원한 총 200만원을 들여 직접 만든 떡국을 마을 주민들께 대접했다.또, 4-H 회원들의 배달 지원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각 마을 경로당, 유관기관 등 200
신안군 자은면 자원봉사자회(회장 백순애)가 지난 28~29일 ‘천사나눔 설 명절 만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 자원봉사자회 회원 30여명은 만두 1004개를 직접 빚어 자은면 관내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40명에게 전달했다.자은면 자원봉사자회 김경희 총무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만두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며, “작은 손길이 소외된 곳 구석구석까지 닿는 사랑이 넘치는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이병곤 자은면장은 “훈훈함이 가득한 설 명절을 위해 자원봉사자회원들과
(사)무안군장애인협회가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두고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에게 사랑의 물품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관내 9개 읍면에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쌀, 건어물세트 등 생필품 4종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함성장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고충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는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군 운남면 청년엽합회(회장 김광희)는 관내 취약계층 2세대를 선정해 지난 21~22일 이틀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운남회 청년회가 한 해 동안 볏집 운송사업, 대박산 정비사업 등 자체수익사업을 통한 모아진 수익금으로 자재를 구입,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주거개선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가구로 겨울에는 외풍이 심하고 봄가을에는 집 뒤 편 나무와 덤불로 인해 벌레들이 많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회원들은 겨울철 찬바람을 막고 다가올 봄여름에도 어르신이 한결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방풍벽도
무안군 삼향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회, 이정진)는 19일 남악고등학교 학생들과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연탄배달 행사는 지난해 남악고등학교 학생들이 축제기간 부스운영으로 모은 110만원으로 연탄 500장과 후원물품을 구입해 소외가정 2세대에 전달했다.이날 김민준 학생은 “학생들과 함께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도움을 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기회 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이 목포 산정동 먹자골목 화재 피해상인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16일 성금 1,000만원을 목포시에 기탁했다.이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 가슴이 아프다. 피해를 입으신 상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재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위로를 전했다.김종식 시장은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솔선수범 헌신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이혁영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산동 먹자골목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08. 6월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함평군이 새해 초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물품기탁에 온정이 넘치고 있다.14일 함평군에 따르면, 최근 ‘함평군 축산을 사랑하는 주부모임(회장 홍덕희)’은 지역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전남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또, 함평군 농․특산물 직거래단(대표 정찬국)과 함평군 체육회 지도자(회장 노영진) 일동, 함평군 성심병원 직원 일동도 각각 100만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전남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대동면에 소재한 철암사(주지 송암스님)는 백미 43포, 찹쌀 8포 등 총 51포(10kg)의 쌀을 지
(주)메종오브제 대표 임숙영 씨가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세대를 위해 112,000천원 상당의 2인용 그릇 2,000세트를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2인용 국그릇과 찬기 등 9가지로 구성된 기탁물품은 (재)목포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2,00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임숙영 대표는 “그릇을 받으시는 분들이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고, 지역업체 후원으로 나눔 분위기가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물품을 기탁받은 목포복지재단 이혁영 이사장은 “정성으로 빚은 자연친화적 그릇세트에 사랑의 마음까지 담아 어려운 이웃들
함평군 나산면(면장 윤익한)이 지역 내 소외가구의 안부를 살피는 것으로 2019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3일 나산면에 따르면, 윤익한 면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심의․선정한 소외계층 60가구를 방문, 각종 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상가구의 추가 지원여부를 파악했다.또 지역민, 사회단체 등이 지난해 연말까지 나산면 나눔 365창구에 기탁한 라면, 이불, 식재료 등 생활필수품도 전달했다.윤익한 면장은 “올해도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지방서기관▲김지곤 행정복지국장 ▲김종오 공로연수 ▲박종원 안전건설과장 ▲이충만 공로연수◆지방사무관▲고승재 기획홍보담당관 ▲김동우 행정지원과장 ▲서태주 수산일자리사업단장 ▲임정배 공공사업보상지원단장 ▲강준원 의회사무과장 ▲이원형 압해읍장 ▲강세일 정년퇴직◆농촌지도관▲임영택 농업기술센터소장(계획교류)◆지방농촌지도관▲이숙현 농촌진흥청(계획교류) ▲강행선 공로연수
연말연시를 맞아 함평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함평군 학교농공단지협의회(회장 정우현)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5,270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협의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3~4천만 원 가량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재경함평군청년회(회장 이광운)는 현금 지정기탁 2,080만 원, 물품지원 150만 원 등 총 2,230만 원의 기부금을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전달했다.함평군 추출가공연합회(회장 김선동)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양파즙
무안군 해제면 만풍리 정문기 씨와 창매리 김귀만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3일 사랑의 쌀 110포를 기부했다.정문기씨는 승달장학금 기탁, 경로잔치 후원 외에도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김귀만씨도 독거노인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기부자들은 “이번 쌀 기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나동주 해제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쌀을 선뜻 기부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우리
신안군 안좌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해생)는 지난 11~13일까지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3일동안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여성단체협의회 김해생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단체, 면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훈훈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다.문성칠 안좌면장은 “추운겨울
최근 한 익명의 기부자가 함평읍사무소와 신광면사무소에 쌀(10kg) 100포를 놓고 사라졌다.17일 함평군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14일 학교면 소재 함평나비쌀공동사업법인(RPC)를 방문해, 백미(10kg) 50포씩을 함평읍사무소와 신광면사무소에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다.특히 “어려운 분들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든든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소박한 마음입니다. 좋은 곳에 써 주세요”라는 메모를 남긴 채 조용히 사라져 주위를 더욱 감동시켰다.함평군 관계자는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무안군이 연말를 앞두고 업계와 사회단체의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사)대한한돈협회 무안남부지부는 회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장학금 1,000만원, 지난 14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무안지부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사)대한한돈협회 무안남부지부는 20농가로 회원이 구성되어 3만여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우리지역을 이끌어 나갈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또,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는 지난달 23일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지난 13일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정, 복지사각지대 등에 사랑의 김장김치 250상자를 전달했다.이날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및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해 해남 절임배추 2,000kg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궜다.목포복지재단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포장해 지역아동센터 40개소, 경로당 16개소, 다문화가정 30세대, 저소득가정 164세대 등에 전달했다.이혁영 이사장은 “봉사는 많이 가졌다고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시켜서 되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 마음 속에서 우러나와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