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6일 오후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선수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 받고 있다.
‘남도방송배 제1회 아마추어 여성 골프대회’가 오는 12월 5일 순천시 별량면 순천컨트리클럽(이하 순천CC)에서 열린다.남도방송이 주최하고, 순천CC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과 여성 및 시니어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로 마련된다.경기 인원은 총 60명(15팀)으로, 스트로크와 신페리오(전홀 동시티업) 등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접수 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으로, 참가자격은 접수 기간 내 순천CC를 이용한 여성이면 참가할 수 있다.메달리스트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순천CC 1년 무료이용권이,
역시 해남군의 저력이 빛났다.제31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영암군종합운동장에서 22개 시ㆍ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등 6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에서 해남군이 오는 31일부터 3일까지 대흥사 일원에서 열리는 ‘해남미남축제’홍보를 주제로 확실히 돋보인 포퍼먼스로 입장식에 참가하여 영예의 입장 ‘대상’에 선정됐다.상금 5000만원을 받게 된 이번 해남군의 입장상은 특히, 명현관 군수도 '해남미남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선수 임원과 함께 입장 행렬에 동참해 관중들로 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한
해남군장애인체육회 김병승 사무국장이 주장을 맡은 전남도좌식배구팀이 제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전남도좌식배구팀은 지난 15일~19일까지 서울시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리나라 유일 실업팀인 충남대표 천안시청팀의 경기에서 아깝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전남도좌식배구팀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해남출신으로 주장을 맡은 김병승선수와 김동준선수가 선발돼 경기를 이끌었다.한편 김병승 주장은 지난 2006년 제9회 말레이시아 아시아 태평양경기대회 좌식배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 대표로 발탁될 정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7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전남은 종합점수 31,248점으로 지난 99회 전국체전보다 세 단계 하락한 종합 13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40, 은 50, 동메달 63개로 총 153개 메달을 획득했다.전남선수단은 전통 강세종목인 궁도, 볼링, 요트, 정구와 우슈, 댄스스포츠 등에서 선전했지만, 종합순위에서 당초목표인 10위를 달성하진 못했다.하지만 경기부진에도 대회신기록 2개와 다관왕 2명, 대회 연패 3명을 양산하며 기록은 풍성했다.종목별 입상단체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입장하는 전남선수단에 손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광주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19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 개최에 앞서 경기수역을 점검하고 경기운영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전 점검대회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최초로 동호인선수 종목을 포함시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하여 화합하고 발전을 이루겠다는 유준상 회장의 포부가 반영된 대회이다.세부종목으로는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 전 종목과 동호인부 1인승 딩기 (레이저, 레이저 레이디얼,
‘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 합기도대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사)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전라남도합기도협회, 해남군합기도협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8일 폐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협회에서1,000명의선수 임원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해남군, 전라남도체육회, 해남군체육회 등에서 후원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대회 차질이 우려됐으나 개회식 일정변경과 경기일정 변경 등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배우 유웨이가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유웨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의 의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원하고 편안한 일상복 차림 그대로 흰색 민소매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웨이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꾸미지 않은 유웨이의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지난 7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광주시민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광주세계수영대회는 기필코 성공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자원봉사, 그 것도 청소업무를 신청했습니다”쌍둥이인 미국에서 사는 오빠와 광주의 여동생이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에서 함께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화제다. 소원호·소성자(66) 남매 이야기다. 오빠 원호씨가 한국 국적을 신청하기 위해 귀국했다가 신청 가능일까지 6개월이 남았다는 말에 한국에서 기다리는 동안 TV 자막을 통해 수영대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안내문을 보고 즉시 신청했다.“내가 태어난 나라에서 이렇게 큰 국제대회가 열리는데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수구 경기에 참가한 70대 미국 선수가 경기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10일 오후 2시28분께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동호회팀과 호주 동호회팀간 수구경기 도중 미국팀의 한 선수(70)가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로 물속에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수구 골심판이 즉각 구조해 119구조대원과 미국팀닥터, 의사인 이탈리아 여자팀 선수, 조직위원회 의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119구급차를 이용해 보훈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이 환자는 보훈병원에서 심장리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2019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2차 시·군 대표자 회의가 26일 11시에 영암종합운동장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氣의 고장 영암에서 함께 뛰는 감동체전'이라는 구호아래 개최되는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할 22개 시·군과 체육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2차 시·군 대표자회의를 갖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향후 준비일정 및 추진사항 등 제반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오는 9월 3일부터
이용섭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오전 광산구 남부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을 방문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경영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최근 선박 음주운항에 대한 목포해경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23일 목포해경은 오는 29일부터 6일간 음주운항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8월 4일 육·해상 전방위 강력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경은 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육상에서는 출항 전 화물선, 낚시어선, 유․도선을 대상으로 안전 계도를 실시하고 해상에서는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음주 단속을 추진한다,해경은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도 총 84척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해 출항 전 0.03% 이상 낚시어선 1척을 대리선장에게 출항케 하고,
물의 장막이 펼쳐진다. 광주 어린이들이 가져온 세계 각국의 물이 5·18민주광장 분수대에서 평화로 ‘하나’가 되어 빛의 분수가 솟아오른다.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빛과 물이 연출된 장면 하나하나가 나올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왔다.이날 개회식 공연의 백미는 ‘물의 장막’이었다. 물의 장막이 음악에 맞춰 물의 춤을 출 때마다 개회식장은 바닷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나타내며 무대 공연자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개회식 공연을 바라보는 시민들과 세계 각국에서 광주를 찾은 관람객들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저비용 고효율 국제대회의 대표적인 성공모델이 될 것입니다.”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과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은 14일 오후 남부대 주경기장 메인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성공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췄다”며 이같이 말했다.먼저 이용섭 위원장은 “194개국 선수단이 펼치는 치열한 경기 내용과 이들이 경기장 밖에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나누는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들이 지구촌에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부탁했다.이
광주광역시가 수영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들에게 광주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환영·환송행사를 진행한다.광주시는 7일 오후 무안공항에서 이용섭 시장과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시민 서포터즈 등 200여명이 공항에 도착한 스페인 선수단 23명에게 ‘비엔베니도스 아 광주(Bienvenidos a Gwangju, 광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첫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용섭 시장은 선수단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고 스페인어로 환영 인사를 건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시민 서포터즈도 환영의 플래카드를
광주광역시는 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도심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봉사활동 시작을 알렸다.이날 발대식은 도심자원봉사자 184명과 시·구 자원봉사센터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보고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도심자원봉사 대표자 선서, 정종제 행정부시장 특강, 자원봉사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다.도심자원봉사자는 광천터미널, 케이티엑스(KTX)송정역 등 광주의 주요관문과 금남로, 전남대 후문 등 시민 다중집합 장소 등 총 23곳에 설치된 거점부스에서 활동하게
땅끝 해남이 다시한번 스포츠마케팅 메카임을 전국에 알렸다.해남군은 2019 전지훈련 유치 전남도 평가에서 우수군에 선정돼 시상금으로 경기장 보수 시설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2018년 하계 및 2018 ~ 2019 동계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16개 종목 5,366명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며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성과를 거두었다.연인원으로는 4만 8,675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다양하게 종목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남은 우슬경기장과 체육관 외에도 3면의 축구전용구장과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우슬체육공원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