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학생바둑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교육지원청, 전남바둑협회, 월간바둑, 바둑TV 등이 주관·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 40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전국부문과 지역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부문은 고등부, 중등부, 초등 고학년, 초등 중학년, 초등 저학년 등 5개부 160명이 스위스리그 5회전으로, 지역부문에서는 고등부, 중등부, 초등 4개부, 초등 단체전 등
교육
강성선 기자
2015.11.21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