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건설(대표 윤대명)은 지난 2년간 함평군 엄다면 공중목욕장 및 찜질방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요구르트를 제공하면서 건강과 안전을 당부하는 ‘행복 요구르트 나눔’ 을 펼쳐오고 있다.엄다면 소재 세운건설(대표 윤대명)은 아무도 모르게 지난 2년 동안 매일 무료로 ‘행복 요구르트 나눔’을 실천했으며, 최근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아 세간에 선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윤대명 대표는 “엄다면 공중목욕장 및 찜질방을 이용하는 분들이 대부분 65세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취약계
전남 여수에 거주하는 젊은 멸치잡이 선장 유행용(26) 씨가 바다에서 자신이 직접 잡아 건조한 멸치 1.5kg들이 500박스 1천250만 원어치를 전남도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왔다.전남도는 유 선장이 기부한 마른멸치를 22개 시군에 골고루 나눠 차상위계층 500가구에 광역과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전달했다.유 선장은 6년 전부터 멸치잡이를 하는 아버지와 함께 주로 서남해안(여수~군산)에서 연근해어업으로 멸치를 잡아 건조․가공해 수도권 등 전국의 가격이 좋은 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아 경매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특히 2016
제228회 전남시·군의회 의장회 회의가 지난 1월 11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해남군의회(의장 김주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회칙 일부 개정 심의를 통해 적극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이나 의장에 대해 포상하는 규정을 제정했다.특히, 지방분권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 추진에 부응해 전체 대상의 20%인 200만명을 목표로 오는 2월 말까지 의장회 차원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명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각 시·군의 현
해남군의회 서해근 산업건설위원장이 10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8대한민국 미래비전 시상식’에서 의정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8대한민국 미래비전 대상’은 정치, 지방자치, 사회공헌, 경영, 경제, 문화예술 등 부문에서 묵묵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을 발굴,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서 의원의 이번 수상은 기초의원으로서 우수한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맡은 바 직무에 모범을 보이며 현장에서 대한민국 미래발전을 제시한 바를 높이 평가한데 따른
무안군 백련로타리클럽(회장 김숙자)은 지난 4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무안군 노인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백련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은 정성껏 떡국을 만들어 어르신 200여 분을 모시고 떡국을 대접해 드리면서 안부를 살폈다.어르신들은 “새해부터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맛있는 떡국을 먹고 나니 올해도 건강하게 잘 지낼 것 같다”고 말했다.김숙자 회장은 "새해를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떡국 나눔 행
3일 전남도청 공무원들이 새해를 맞아 직원들이 모은 물품과 성금을 사회복지기관·단체에 전달하는 ‘아름다운 기부행사’를 갖고 온정 넘치는 복지전남 구현을 다짐했다.이날 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된 기부행사에는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장승규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정회영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지춘 아름다운가게 운영자문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기부 물품은 도청 및 소방본부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던 의류 1천213점, 생활용품 674점, 도서류 707점 등 총 2천560점이다.‘아름다운가게’에
무안군은 지난 27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사)한돈협회 무안군지부(지부장 박문재)에서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32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사)한돈협회 무안군지부는 회원 39농가로 구성되어 총 10만여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에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돼지고기와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인적자원으로 성장
우진토탈하우징 임동부 대표가 지난 26일 무안군에 이불 100채를 기증했다.이번 행사는 임동부 대표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겨울이불을 기탁하게 됐고, 기증받은 이불은 무안군에 거주하는 한 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임동부 대표는 “올 겨울 혹독한 한파가 예상되는데 준비해 드린 이불이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의 한기를 덜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집중 주민복지실장은 “연말을 맞아 여러
무안군 일로읍에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옥미 위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일로읍사무소에 쌀 500kg을 기탁해 왔다.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전달될 예정이다.신옥미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2일에는 박정만 한국농업경영
신안군 팔금면에서 지난 26일 빈곤 등으로 고통 받는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하루 늦게 온 산타! 더 좋은 박스”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 후원회 굿리더스클럽의 주관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중부권인 팔금, 안좌, 자은, 암태의 어려운 가정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미리 인터뷰를 진행해 아동이 원하는 2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굿네이버스 김수경 광주전남본부장 외 회원들은 직접 아동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으며, 복지담당자들 또한 따뜻한 사랑으로 관내 주민들
무안군 청계면 청계중앙교회는 지난 22일 청계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윤동 목사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관심이 있는 교인들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숙아 청계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중앙교회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함평군 학교면 (사)학교농공단지협의회(회장 정우현)가 22일 함평군에 이웃돕기성금 4210만원을 기탁했다.학교농공단지는 전국 최초의 농공단지로 1989년 완공한 이래 지금까지 활발한 기업활동으로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입주업체 협의체인 학교농공단지협의회는 매년 2~3천만원 안팎의 성금을 기탁해 관내 기업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정우현 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여건이지만 소외받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기업이 나서자고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모든 군민이 즐겁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기
무안군 백련로타리클럽(회장 김숙자)이 지난 18일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겨울이불 30세트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30여명의 로타리클럽 여성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추진됐고 회원들은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김숙자 회장은 “예년보다 더욱 매서워진 한파에 어르신들이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며 생활하시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워 따뜻한 이불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군 백련로타리클럽은 2
함평군 해보면 천지철강(대표 김인)이 19일 해보면에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김인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사랑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일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천지철강은 2015년부터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을 온도계로 잴 수 있다면 과연 몇 도나 될까?측정할 수 없는 사랑을 지역에 베푼 멋진 산타가 나타났다.주인공은 바로 (유)솔마루 최진배 대표.최 대표는 목포시에 소재한 아동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인 목포우리집이 하수 배수에 문제가 있어 악취와 벌레로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체없이 현장을 찾아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았다.목포우리집은 하수구가 한 사람이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 장비 투입이 힘들 뿐 아니라 비용도 커 공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때그때 역류하는 하수구 찌꺼기를 걷어내며 불편을 감내해
신안군 임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임자복지센터에서 시책사업 일환인 ‘다함께 힘모아 보탬지원사업’물품전달식을 가졌다.‘다함께 힘모아 보탬지원사업’은 지역나눔형복지 활성화를 위해 민간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액을「재단법인 신안군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해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첫 사업은 「임자면 사랑나눔회」에 적립된 금액을 기부해 저소득층 주민 40세대에게 전자레인지를 전달했다.또, 「임자면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쌀(20㎏ 기준) 13포, 「임자하나회」라면/30박스,「신안군복지재단」에서 쌀(10㎏ 기
함평군이 지난 18일 한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동전보따리를 받았다.그 안에는 1년간 모은 지폐와 동전 68만1660원이 들어있었다.익명의 기부자는 이름을 알리는 것을 극구 사양하면서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말을 남겼다.함평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과 뜻을 어려운 이웃에게 고스란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학생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 공경을 실천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여수의 여양고등학교(교장 이권현) 학생 60여명은 19일 소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등 160여명을 모시고 위문 공연과 봉사활동을 했다.봉사활동은 위문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 독거노인들의 정신적 회복과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과 자발적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봉사활동은 사전활동인 말벗과 안마 등으로 어르신들과의 래포를 형성한
무안군 무안읍(읍장 고용석)은 맞춤형복지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12일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희남)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는 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석해 올 한해 추진한 특화사업 후원결산, 생계비지원 심의 등 민․관 협력 맞춤형복지 사업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했다.협의체는 먼저 4대 특화사업으로 진행한 ▲사랑의 나들이 효도쿠폰사업 ▲하하호호 고맙데이 운영 ▲어르신 글벗친구 사업 ▲영양만점 건강밥상 사업에 참여한 단체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복지사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목포를 만들기 위한 사랑의 불씨를 지폈다.목포복지재단은 지난 7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5개소를 초청해 시설 운영에 꼭 필요한 냉동고(3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아동 복지를 위해 수고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혁영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장과 직원들의 사랑 덕분에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목포복지재단에서도 목포 소재 시설과 같은 길을 함께 가는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다 함께 행복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