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건설(대표 윤대명)은 지난 2년간 함평군 엄다면 공중목욕장 및 찜질방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요구르트를 제공하면서 건강과 안전을 당부하는 ‘행복 요구르트 나눔’ 을 펼쳐오고 있다.

엄다면 소재 세운건설(대표 윤대명)은 아무도 모르게 지난 2년 동안 매일 무료로 ‘행복 요구르트 나눔’을 실천했으며, 최근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아 세간에 선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윤대명 대표는 “엄다면 공중목욕장 및 찜질방을 이용하는 분들이 대부분 65세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고 있음을 알고 작은 일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요구르트를 나눠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엄다면 지역사회보정협의체 이연옥 위원장은 “지역 기업체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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