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권한대행 팀장 권민구)는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2월 9일(수)에 온라인으로‘2020년 전라남도 꿈드림 사업보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2020년 전라남도 꿈드림 사업보고대회’는 전라남도의 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실무자를 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온라인(유튜브 생중계, Zoom)으로 생중계 되었다.각 센터에서 활동했던 청소년, 멘토, 상담자들을 격려하고자 시상식(사전녹화)을 진행했으며, 수상자 소감 영상을 시청하며 모두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교육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력으로 전국 해커톤 대회에서 연이은 우승을 거두며 사관학교가 광주 인공지능 핵심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광주광역시 지난 4~6일 열린 제7회 SW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교육생 5명으로 이뤄진 Dasrim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커톤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3일 오전 2021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과 시험감독관 등을 격려했다.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오전 여수지구 제1시험장인 여수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학교 안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눈길을 보내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장 교육감은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예년과 달리 이날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를 지키며 눈인사로 응원을 대신했다.장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수능생이 치료받고 있는 수능시험 거점병원인 목포시 의료원을 방문, “확진된 수능생이 격리병상에서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전남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수능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김 지사는 수험생이 격리병상에서 시험을 치르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전념하며 수능 시험장 업무를 수행할 의료진들의 노고도 격려했다.김 지사는 “코로나 발생 후 첫 수능시험
매년 개최되는 전남학생스포츠 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6~27일까지 도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0. 비대면 전남 Two-way(쌍방향) 학생스포츠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비대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 형식의 대면 접촉 스포츠 클럽대회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건강 체력 저하 및 신체활동에 대한 욕구해소를 위해 기획됐다.대회는 개인 제출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참가를 원칙으로, 개인이 연습하고 참여 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오는 12월 3일 치러지질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장 앞에서 응원이 전면 금지된다.게다가 학원과 교습소는 수능 1주 전부터 비대면수업 전환해야 되고, 수험생들도 학원·교습소 이용을 삼가야 한다.이와 함께 수능 시험 1주일 전부터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시험장 학교 소독을 실시하고, 비말감염 차단을 위한 모든 수험생의 책상에 방역 칸막이가 설치된다.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19일 오전 전남교육청 유튜브 채널(전남교육 TV)에 생중계된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
광주·전남지역 초등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육당국이 비상이 걸렸다.방역 당국은 이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전수조사에 나설 방침이다.18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광주 서구 염주초등학교에 다니는 A군과 순천 남산초등학교 B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 군의 부모 중 한 명이 전남대병원 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방역 당국은 A군이 다니는 학교에 임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한 뒤 학생 641명, 교직원 84명을 상대로 검체 채취에 나설 방침이다. 방역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메이커교육 페스티벌인 '제3회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가 13일 온라인을 통해 공식 개막된다.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4차산업혁명 꿈나무인 학생 메이커를 발굴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초 메이커교육 축제다. 전시체험존과 메이킹마라톤, 집콕메이킹, 토크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3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makerfestival2020.co.kr)를 통해 선보인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지난 6일 오후 무안 오룡초등학교와 나주 빛누리초등학교를 방문, 전국 돌봄전담사 파업에 따른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에게 돌봄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평소 오후돌봄교실 6실을 운영하고 있는 오룡초는 이날 돌봄전담사 파업으로 돌봄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나주 빛누리초의 경우 돌봄 학생들이 방과후 담임교사가 있는 원 소속 학급교실에서 개인 과제 등을 하며 돌봄시간을 보냈다.오룡초 신대정 교장은 "선생님들께서 자발적으로 아이들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아이
전남도교육청 공무원이 관급공사 납품비리로 무더기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남교육청 관급공사 수주 비리 사건에 관여한 공무원 12명(2명 구속)과 업자 12명 등 24명을 특가법상 사기·알선수재, 뇌물공여·뇌물수수 등 혐의로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선물 등 향응을 접대 받은 공무원 45명에 대해 부정청탁 금지법상 과태료 부과 대상임을 각 소속 기관에 통보했다.경찰조사 결과 서기관 등이 끼여 있는 공무원 12명은 2017년 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전남
전남도교육청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1년 전남교육청 사업방향을 모색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진도 쏠비치에서 ‘냉철한 성찰과 따뜻한 협업으로 미래를 여는 전남교육 실현’을 주제로 ‘2020.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국·과장, 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핵심사업 평가와 2021년 사업방향을 공유했다.특히, 전남 미래교육 종합발전방안 추진과제를 토의하고, 전남교육청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 급 이상 간부들의 소통을 통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이 20일 학교비정규직 법제화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가졌다.학비노조 광주·전남·북 등 호남권 4개 지부는 20일 오후 2시 국정감사가 열리는 광주시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학교비정규직 현안과 관련해 국정감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학교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이어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개학이
광주광역시는 지난 9월15일 발표한 제9차 민생안정대책인 대학생 교육재난지원금 접수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장 접수기간은 12일부터 14일까지로 신청 자격 요건은 지난 9월과 동일하다.신청기간을 놓친 대상자에게 추가로 온라인 신청을 받아 적격여부 확인 후 10월말 학생 본인 계좌로 1인 1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9월15일 기준 광주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서 본인이나 부 또는 모 중 1인 이상 광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광주시에 소재한 대학교의 재학생만 해당되고 대학원생, 휴학생, 다른 지역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9월 25일(금) 대학 내 임마누엘관 샬롬홀에서 마산대학교와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 성과확산 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광주보건대학교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 운영 전반 및 우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공유로 진행되었고, 마산대학교 교무처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원 2명과 광주보건대학교 교무처 교원 3명이 함께 발전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논의주제는 각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 현황 공유, 전문대학혁신지
광주광역시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청소년시설 5곳을 운영할 민간 단체를 공모한다.위탁 대상은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광주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광주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이다.운영을 맡는 단체는 ▲청소년 관련 각종 상담 및 심리검사 ▲청소년활동요구조사,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발굴,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 ▲청소년 인성수련활동, 진로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8호 및 같은법 시행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모)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달부터 12월까지 해남권역 특수교육대상학생(중·고)들을 위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해남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직업전환교육에 취약했던 전남 서남부권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교육 및 직업체험을 위해 해남특수교육지원센터가 해남권역 직업전환중심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직업전환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진로·직업 실습 기기를 확충하였다.이에 따라 해남권역(해남, 영암, 진도, 완도) 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6개교, 140여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
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이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안’이 7일 해당 상임위인 교육문화위원회에서 통과됐다.장재성 의원은 “각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의 화장실 시설 개선과 위생적 관리 및 불법촬영을 예방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상시점검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화장실을 위생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정기점검과 소독,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9월 1일 자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지난 8월 31일 가졌다.이날 임용장을 받은 새내기 지방공무원은 총 165명이다.이 중 27명은 전남도교육청에서, 138명은 해당 근무지 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임용장을 받았다.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임용장과 함께 전라남도교육청 배지와 추천도서를 증정했다.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복무 선서 및 청렴 다짐
1일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개념의 ‘전남형 초·중통합학교’ 운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전남의 작은학교 독자생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장 교육감은 이날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회의에서 “전남교육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멀리 보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교육감은 이날 ‘멀리 헤아려 대비하지 않으면 가까이서 걱정이 생긴다(人無遠慮 必有近憂)’는 공자의 말을 빌려 “지금 대비하지 않으면 전남의 소규모 학교들은 독자생존이 불
전남교육청이 ‘2021년도 전남교육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계획’ 을 지난 26일 공고했다.이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교육수요자, 전남도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키 위해서다.전남도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참여예산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의견서는 전남도교육청 홈페이지나 우편, 직접방문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도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이 같은 절차를 통해 주민의견 81건을 접수했다.접수는 예산반영 14건(94억 원), 의견수용추진 19건, 향후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