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1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광주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단’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목포제일여고(교장 김재련)는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제교육 해외캠프 프로그램 기금 3천만원을 목포제일여고 총동문회로부터 지원받았다.졸업생 15,000여명(49회 졸업)으로 조직된 목포제일여고 총동문회는 매년 8월말 행사를 개최하고 모교발전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을 적극 기탁해 오고 있다.동문회는「세계로! 미래로! 비상하라 목포제일여고!」라는 취지로 우수학생 장학금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천만원의 글로벌 인재육성 기금을 지원해 재학생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총동문회의 지원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육
목포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지난 25일 문태나눔프로젝트 사업으로 올해 시행중인 일곱빛깔 무지개봉사단의 나눔봉사팀이 관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문태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나눔봉사팀은 2박 3일의 진로체험학습의 피곤함을 뒤로 한 채 지도교사와 함께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을 찾았다.학생들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구입하고,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사전교육을 들은 후 재가방문 봉사활동에 나섰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뵈어 말동무가 되어 드렸다.봉사활동에 참여한 2학년 고진아 학생은
목포무안신안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문만식)은 20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재)신안군장학재단에 1,000만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500포를 (재)신안군복지재단에 기부했다.문만식 조합장은 “식사해결조차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경제사정으로 인해 배우지 못하는 꿈나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우량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문만식 조합장님을 비롯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무더위에 고생
전라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성일)는 9일 지속된 폭염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여수시 돌산읍 가두리 양식장과 순천시 별량면 축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최근 사상 유래 없는 폭염으로 전남지역 축산농가 418여 곳에서 닭과 오리 등 71만6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함평 등 가두리 돌돔 19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또, 여수와 고흥 지역은 고수온과 적조, 해파리 주의보가 동시에 발령돼 더 큰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이날 여수 돌산 예교마을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피해실태와 애로사항을
신안군 암태면 관내 9개 사회단체가 오상1구 쉼터, 장뜰 쉼터에 에어컨을 기증했다.오상1구 쉼터와 장뜰 쉼터는 경로당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그동안 운영비·냉난방비 등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위에도 에어컨이 없어 쉼터를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지난 7월 중순이후 계속되는 폭염을 보다 못한 사회단체가 2백 7십여만원의 후원을 약속한 가운데 7월 27일 에어컨을 설치해 현재는 시원한 곳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암태면 안호선 이장협의회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승규)이 지난달 27일 목포의 냉방 취약계층을 위한 선행을 실천했다.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부흥동, 신흥동, 부주동 등에서 거주하는 독거 노인에게 선풍기 16대(1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장승규 위원장은 “도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데 동참해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노기창 부흥동장은 “전남도청공무원노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함평군 학교면 맞춤형복지팀이 학교․엄다․대동 3개면 사례관리대상자 24세대에게 모시메리와 쿨매트를 지원했다.이번 지원 대상자는 3개면에서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다.대상자로 선정된 엄다면 토교마을 김덕신(78세, 남)씨는 “어느 해보다 지독한 습기와 더위로 인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며, “시원한 옷과 쿨매트를 지원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정인영 학교면장은 ”앞으로도 권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맞춤형복지 중심면의 역할을 충실히 다 하겠다”고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30일 함평읍 소재 진산건설에서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냉방기를 설치해 달라며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기탁금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마을 경로당 및 회관 3개소에 에어컨과 냉장고를 설치할 계획이다.진산건설 박진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마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무더위를 식히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함평군보건소 통합건강관리팀이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관리가 취약한 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세탁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함평군 보건소는 ‘아름다운 손길 나눔 봉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이 높은 대상자중 매월 1가구를 선정해 감염 예방활동, 청소, 안부살피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폭염에 더욱 시달리는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했다.이혁영 이사장은 지난 27일 소년소녀가장 및 청소년 쉼터 등 60가구를 방문해 선풍기 60대를 전달했다. 또 중복을 맞아 수박과 생수(190만원 상당)을 함께 전하며 격려했다이 이사장은 지난 6월 독거노인 등 50세대에 선풍기를, 초복에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 삼계탕 350마리와 수박 30통을 각각 지원하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이혁영 이사장은 “소년소녀 가구를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전남신안군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지난1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신안군 임자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전국재해구호협회 회원과 임자면 맞춤형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23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교체,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추진했다.또, 진리마을 초입에 임자해변을 주제로 바다와 꽃그림을 채워주는 벽화 그리기,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세탁차량을 이용해 이불빨래를 도왔으며, 각종 주방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혁영 이사장은 초복을 맞아 지난 17일 사랑의 밥차에 닭 350마리, 수박 30통을 지원하고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21개 봉사단체도 급식봉사에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서 정성스럽게 닭죽을 대접하고, 건강체조를 함께 하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복지재단은 석현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윤모씨가 휠체어 고장으로 수개월 동안 거동이 불편해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접하고 휠체어 구입비 일부를 지원했다.또한 죽교동 저소득층 박모씨 가구의 집을 수리하고, 보일러를
신안군 임자면 맞춤형 복지팀이 지난 18일부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관내 자원봉사자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했다.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에 놓인 22가구를 발굴해 사례관리로 연계 지원했으며, 자원봉사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택청소와 생활용품을 지원했다.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모자가구를 찾아 집안 청결활동과 도배·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을 개선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우승희)가 18일 전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청취를 시작으로 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날 우승희 위원장을 비롯해 신민호 부위원장 등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해 전남도교육청 업무를 보고받고 관련 질의를 통해 현안을 점검했다.교육위원회는“업무 보고가 상반기 사업추진 실적 위주로 보고되어 신임 장석웅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반영하는데 부족하다”며“직접사업의 효율적인 이관이나 축소할 것과 시설사업비의 본예산 예산편성으로 이월금을 최소화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 및 전남형 혁신학교의 지속 추진할 것”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오는 31일까지 시력이 낮은 드림 아동 53명에게 안경 지원사업을 펼친다.드림스타트는 지난 2011년 목포시 안경사협회(회장 양민화)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시력이 약화된 아동에게 매년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올해도 지난 3월 실시한 학령기 아동 건강검진 결과 시력 0.7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협회 회원사인 관내 7개 안경점(전문안경원, 글라스박스, 이노티 북항점‧하당점, 아이디어 시내점‧터미널점, 1001하당점)과 연계해 무료로 지원한다.가정 형편 때문에 안경 구입 및 교체시기를 놓쳐
현대삼호중공업이 18일 목포복지재단에 세월호 직립공사 수익금을 기탁했다.목포복지재단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세월호 직립공사를 20일 가량 앞당겨 마무리한 수익금 1억원을 목포시민의 복지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은 “기부금이 의미 있게 사용돼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종식 목포시장은 “조선업이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한 현대삼호중공업에 감사드린다”며 “
신안군다문화가족협의회 회원들이 효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신안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다문화 가족들은 요양원 주변의 풀베기, 내부청소 등의 청결활동과 어르신들 말동무 및 간식봉사, 어울림노래마당 등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봉사활동은 다문화가족들의 사회참여 및 나눔봉사활동으로 다문화가족의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일원으로의 역할을 수행하며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함께하는 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신안군다문화가족협의회 손양민 회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로부터
월드비전 함평지회가 함평군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민간구호단체로, 해외 빈곤 아동뿐만 아니라 국내의 결식아동,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이 10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전체 의원 투표를 통해 제11대 전반기 농림해양수산위원장으로 선출됐다.김성일 위원장은 전남도의회에 대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만들어 농민수당 지급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고, 농림해양수산 분야의 민원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신속 대응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했다.또한, 예산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정책을 철저하게 검증하여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위원장은 전남도의회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