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제 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순국한 55명 호국영웅들 의 애국 충혼을 추모하며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신원식 국방부장관 및 군수뇌부에 총선 기간중에도 철통 경계 등 총력안보 강화를 촉구 했다.'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6월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3월26일 천안함 피격,2010년11월23 일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들의 공헌을 기리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혀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기념일이다.이에 활빈단은 평택 제2함대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Leveraging Water for Peace)'을 위해 우리나라가 정한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 주제인 제32회 '세계 물의 날'맞아 기후변화와 난개발로 심각해진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물아껴쓰기'국민운동에 동참하자"며 물사랑 캠페인을 벌였다.또한 활빈단은 4·10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에 UN 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에 출마지역내 물 절약 제도화에 따른 절수시설 설치 이행 등 물 정책과 관련된 공약제시를 요구했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2025년부터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역사왜곡 내용과 조선인 강제 동원,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에 대해 축소·은폐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일본 정부는 왜곡된 내용을 실체적 진실에 입각해 즉각 시정하라"고 강력 촉구했다.이어 활빈단은 "미래지향적 한·일 선린우호 관계에 재를 뿌리는 일본 문부성은 역사적· 지리적·국제법상 대한민국 고유 영토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를 탐하지 말라"며 "일본 미래세대들에게 거짓을 가르치는 반교육적
해남향교에서는 지난 3월 14일 대성전에서 공기2575년(서기2024년) 음력 2월 상정일에 춘기석전대제를 임형기 전교, 김문재 유도회장을 비롯한 삼헌관, 제관 그리고 유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됐다.석전대제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으며 이날 해남향교를 비롯하여 전국 234개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됐다.춘기석전대제는 성선 공자를 비롯한 안자(晏子), 증자(曾子), 자사자(子思子), 맹자(孟子) 등 5성과 우리나라 18위의 성현을 추모하고 그 분들의 학덕을 기리며 제를 올리는 유교적 의식이다,또한, 춘,추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늘(1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민생토론회를 빙자해 선거운동을 지속한다면 '관권선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관권을 동원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다음 달 10일 선거일을 앞두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확보도 못 한 수백조 원 국가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과연 할 수 있을지 모를 공약들을 남발한다"고 덧붙였다조 대표는 "윤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18일 오전 10시 군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제5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2025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2024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공모사업 신청 현황 및 추진 계획을 듣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2025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가공·유통기반 조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 컨설팅 등을 개소당 20억원(보조 80%)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개 협동조합이 신청하였으며 금년 12월에 최종 선정결
전남 제14대 해남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에 오영동(사진) 삼산남성소방대장이 취임했다. 해남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14일 카멜리아웨딩홀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오영동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의용소방대가 해남군민과 하나 되고 벗이 돼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해 정성스럽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화재 예방과 소방 홍보에도 전력을 다해 화재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남군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 “의용소방대원의 사기 진작과 융화단결에도 힘써, 어려울 때 서로 돋고 허물은 감싸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서울시 양천구 소재 본각사 주지를 30년간 지낸 법우스님과 신도회가 서울시로 소유권이 넘어간 본각사 보존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법우스님과 본각사 보존을 위해 활동한 원용록 본각사 보존회 회장 등 본각사 신도회 주요 인사들은 최근 본보와 만나 본각사 소유권이 비록 서울시로 넘어갔지만 1000여명의 위패와 보물이 있는 본각사는 반드시 보존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양천구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이런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소유권이 서울시로 넘어간 상태에서 본각사를 점유중인 S 스님과 지역 인사들
“사촌이 사돈되는 패륜조장하는 연구용역 중단하라!!!”“법무부는 가족을 파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해남향교(전교 임형기/ 유도회장 김문재)에서는 지난 10일 해남향교 대성전 앞에서 법무부의 ‘혼인 금지 범위 4촌 이내 축소’ 검토 소식에 강력한 반감을 드러내며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규탄 결의대회에서 해남향교 유림은 성명을 통해 “근친혼의 기준을 급하게 변경하면, 인륜이 무너지고 족보가 엉망이 되고, 성씨 자체가 무의미하게 될 것”이라며 ““혼인문화에 대한 급진적 변화는 결국 가족 해체는 물론 도덕성 붕괴를 초래할
[포토]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서울중구 정동 주한러시아연방대사관,국가인권 위원회,대한적십자사 앞에서 한국인 백모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긴급체포해 구금한 러시아에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한미 외교장관회담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주주의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리는 18일 오전 7시 47분경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또 발사하자 국익,공익,민익을 지향하는 개혁보수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UN 안보리 결의에 따라 금지되는 무력 도발이다"며 "참수 당할 망발을 자초하지 말라"고 강력 규탄했다.이에 활빈단은 김정은이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후 4.10총선때까지 빈번한 도발에 나설 것이다"며 신원식 국방부장관에 "전군 철통 경계 강화로 대남 도발시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 결기로 임전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7일 인천시당 창당대회에서 총선 직후 첫 과제가 윤석열 대통령 처벌을 들고 나오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발끈하고 나섰다.홍 대표는 조국 대표의 이런 발언이 나온 직후 본보와 인터뷰에서 "'총선 직후 첫 과제로 대통령을 처벌하겠다'는 조국의 발언은 쿠데타 기도한 것이나 마찬가지다"며 "조국이 무슨 권한으로 현직 대통령을 처벌하겠다는 것이냐"고 반박했다.홍 대표는 이어 민주당과 진보당이 연합공천한 3명의 진보당 인사를 비례대표 당선권에 전면 배치한 것에 대해서도 "저는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총선 이후 첫 번째 과제는 윤석열 대통령 등 핵심 권력자들의 비리와 범죄를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인천시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윤 대통령은 현직이기 때문에 헌법상 기소될 수는 없지만 불법이 확인되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과 출국에도 대통령 연루 가능성도 주장했다.조 대표는 "검찰이 윤 대통령과 관련해 수사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 증거가 안 나오고 있는데 이 전 장관을 불법 출국시킨 증거가 나와야 한다"며 "대통령 지시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보건복지부가 의대교수들의 집단 사직 계획 발표와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 비대위) 회의에서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의대 교수들에게 "정부와 함께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상진료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대한민국을 전진하게 하고 싶다면, 대한민국을 후진하게 하는 이재명, 조국, 통합진보당 아류와 같은 '후진 세력'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발언함에 따라 이들 세력에 맞설 대항마가 누굴지 주목된다.조국 등 윤석열 대통령 조기 퇴진세력의 지지세가 파죽지세이기 때문에 이들과 맞설 후보가 국민희힘 당에서 공천돼야 한다는 여론이다.이런 분위기 탓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로 출사표를 던진 활빈단 대표 홍정식 후보의 공천여부에 관심이 쏠린다.홍 후보는 과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공천했다.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략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 지역 현역인 서동용(초선) 의원은 권 전 비서관과의 경선에서 패해 낙천했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2일 이곳을 여성 전략 특구로 지정하고 서 의원을 컷오프하고 권 전 비서관을 전략공천했다.하지만, 권 전 비서관이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 배우자실 부실장을 지냈다는 점에서 '사천(私薦)' 논란이 제기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출마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 후보의 승리를 염원하며 지지격려를 보냈다. 홍 대표는 과거 김포공항 세관에서 근무할 당시부터 서울 강서을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태 전 의원과 오랜 인연을 갖고 있으며, 그간 활빈단 애국보훈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져준 박민식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의대 교수들이 사직 등 집단행동에 나서려 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서울대 병원 진료후 응급센터 등 병원 곳곳에서 전공의 행정처분 중단,의대 증원안 백지화를 요구 등 “강력한 행동”을 예고하면서 “단체행동 불사”방침을 밝힌 전국의대교수협의회를 강도높게 규탄하며 전공의 의료현장 복귀를 호소하는 등 환자 보호를 위한 공익시위를 벌였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신청을 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오는 15일 순천시를 방문키로 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오는 10월 3일 개천철은 순천 정원박람회장에서 기념행사를 치를 것을 12일 공식제안했다.활빈단 홍 대표는 "전국의 수많은 지명 중에서 하늘 천(天)자 지명을 지닌 지자체는 천안과 순천 정도가 전부인데, 특히 순천은 하늘에 순응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개천절 행사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면서 제안이유를 밝혔다.앞서 지난해 전국순회 우리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길위에 김대중’ 영화 상영회가 지난 8일 목포청년 20,30대를 대상으로 목포에서 열렸다.이날 상영회는 K-청년(대표 홍창의),목포과학대학교(총학생회장 박다솔), 한국글로컬쳐관광연구소가(대표 문춘원)공동주관 했으며, 목포의 청년 100여 명과 김원이 국회의원,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 강성휘 원장, 목포과학대학교 이민옥 교무처장, 김대중재단 광주전남 지회 이현택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상영회에 앞서 ‘청와대 행정관 출신 이야기’ ‘청년이 보는 김대중’ ‘목포 청년사업가들을 위한 상품 증정’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