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공장 화재현장에서 숨진 故 김수광 소방교와 故박수훈 소방사를 애도하며 명복을 빌었다고인들은 신고 접수 8분 만에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고 “건물 안에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불길 속으로 들어갔다가 수색도중 고립되어 참변을 당했다.활빈단은 죽음까지 무릅쓰고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책임감,사명감이 남다른 소방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삼가 애도와 깊은 경의를 거듭 표 하면서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했다.이어 활빈단은 2019년부터 지난해 6월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친북‧종북세력 들과 국회내에서 세미나까지 개최한 윤미향 의원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당되어 무소속)에 "국회 의원직 즉각 사퇴하라"며 강도높게 규탄했다.윤미향이 1월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남북관계 근본변화와 한반도위기 이해–평화해법모색 어떻 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는 겨레하나, 국가보안법7조폐지운동 시민연대,전대협동우회, 남북민간교류협의회 민족위원회 등 친북 성향의 시민단체 20곳이 공동주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지난해 방일해 조총련행사 참석한 윤미향을 검경에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향후 수도권 서부 교통요충지로 거듭나는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용지에 대한 중장기 개발 구상안을 마련함에 따라 인근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목받고 있다.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부설주차장이 있는 문화체육시설용지(11만㎡)와 산업시설용지(4.7만㎡) 부지에 차세대 문화·산업·스포츠 복합공간을 조성해 폭넓게 갖춰지는 교통 인프라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랜드마크로로 부상해 최대 수혜주로 꼽히기 때문이다.춘의동 126-1 가로주택정비사업지는 부천운동장역과 불과 1km 미터 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육상경기 중 일반 마라톤(42.195Km) 이상의 거리를 달리는 울트라마라톤 경기를 총괄하며 국제공식기구(국제울트라러너스협회, IAU,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Ultrarunners)와 대회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KUMF, Korea UltraMarathon Federation)은 2024년 정기총회를 앞두고 지난 1월 19일 온라인 투표로 제9대 회장선거를 실시하였다.이번 투표는 차기 회장을 선출하여 정기총회에서 회장 인수인계와 신임 회장 취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시 주거정비과 공공재개발 담당자인 유모 주무관이 지난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결정하여 언론에 배포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결과 보도자료중 기본계획 변경내용에 대한 경과조치 사항을 일방적으로 부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본보는 지난 1월 17일 회의에 참석한 도계위원들의 당시 회의내용 발언이 주목된다. 서울시 보도자료 하단에서 원안과 수정안 경과조치를 두고 민간재개발과 달리 공공재개발의 적용시점에 대해 명백하게 구분하여 적용하기로 설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급자가 인정한 보도내용을 하급자가 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 소사본동 108,119, 87번지 주민들이 23일 오전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부천시청 앞에서 상여시위를 마친후 부천시청 주거사업과를 방문하여 0.3평 공동지분 소유자인 부천시가 가로주택 조합설립을 방해하는 '알박기'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또한 소사본동 78번지에 대해선 더이상 시간 질질 끌지말고 신속한 건축심의 접수를 받아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혹시나 부천시가 해당구역에 LH공공시행에 대래해선 주민들 모두 반대한다면서 주민들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 소사본동 108번지,119번지,78번지 일대 주민대표 김용임 조합장과 조미희님이 맹추위가 몰아친 23일 오전 부천시청 앞에서 상여시위를 마친후 조용익 부천시장에게 호소문을 전달하기 위해 부천시 청사에서 대기중이다. 다음은 전문 저희들은 부천시 소사본동 78번지, 108번지,119번지 일대 주민들입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곳 부천시청 문밖에 선 이유 재개발 사업을 더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부천시 소사본동 108번지, 119번지, 78번지 일대 주민들의 삶이 피폐하기 그지없다.최근 筆者는 소사본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애로점을 접하고 본격 취재에 나섰다.서울신학대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소사본동 일대를 둘러본 소감은 한마디로 처참하기 그지없었다.낡고 무너져 가는 집과 담벼락, 지붕들 그리고 영하의 추운날씨 때문인지 동네 전체가 얼어 붙었다. 이 때문에 좁고 가파른 길과 계단은 더욱 미끄러웠다.가로구역 단위로 개발이 가능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작한 지 6년째.지난해 5월 주민들은 조합이 설립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서울시 주거정비과 담당 주무관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무시하고 농락한 것도 모자라 '보도자료 하단에 표기된 경과조치'중 당초 보도자료에는 없던 특정문구를 삽입, 왜곡시비로 인해 향후 법적소송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본보는 앞서 지난 20일, 22일자로 <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눈과 귀를 가린 공무원> 이란 제목으로 서울시 주거정비과 담당 공무원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결과 보도자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부천시 소사본동 78번지, 108번지,119번지 조합원과 주민들이 맹추위가 몰아친 23일 오전 부천시청 정문 등에서 부천시가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지 일대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 편입시키기 위해 고의로 건축심의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난하고, 관리지역 강제편입 중단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하루빨리 건축심의를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였다.78번지 조합원들은 조합설립인가 3년째인 올해 11월까지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접수하지 않으면 LH 공공시행자가 선정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부천시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림)이 맹추위가 몰아친 23일 오전 부천시청 정문 등에서 부천시가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지 일대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 편입시키기 위해 고의로 건축심의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난하고, 관리지역 강제편입 중단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하루빨리 건축심의를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였다. 조합은 조합설립인가 3년째인 올해 11월까지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접수하지 않으면 LH 공공시행자가 선정할 수 있고,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부천시가 지난해 9월 소사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에 반대동의 의사표시를 하는 바람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 총회까지 하고도 조합설립 승인이 반려된 부천시 소사본동 108번지, 119번지 일대 주민들이 23일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부천시(시장 조용익) 정문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이들은 항의집회 직후 을 시청에 전달하고 부천시 주거정비과를 방문하여 "해당 가로주택부지내 0.3평 공유부지를 소유한 부천시가 조합설립를 돕기는 커녕 '소규모주택정비관리계획'을 이유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부천시가 지난해 9월 소사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에 반대동의 의사표시를 하는 바람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 총회까지 하고도 조합설립 승인이 반려된 부천시 소사본동 108번지, 119번지 일대 주민들이 23일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부천시(시장 조용익) 정문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이들은 항의집회 직후 을 시청에 전달하고 부천시 주거정비과를 방문하여 "해당 가로주택부지내 0.3평 공유부지를 소유한 부천시가 조합설립을 돕기는 커녕 '소규모주택정비관리계획'을 이유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윤석열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간 대충돌로 여권의 내홍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고, 살얼음판속 혼란에 빠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당정 수뇌부에 "총선에서 호된 심판을 받아 식물정부가 되고 당정 공멸로 차기 대선에서 야당이 되지 않으려면 사태를 조기 수습하라"며 "대립,갈등 증폭을 막고 강대강 충돌 국면이 더 이어지지 않도록 긴급 봉합하라"는 국민의 소리 (민심)를 전했다.활빈단은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북한 을 수차례 다녀온 좌파 최재영 목사와 인터넷언론 매체가 치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지난 17일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 수정가결안중 '경과조치' 규정을 주거정비과 담당 유모 주무관이 변명과 궤변으로 부인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사항을 부인하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이런 변경결정을 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폄하ㆍ비하하자, 해당 지역 등에선 해당 공무원에 대해 문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일단 '경과조치(經過措置)'는 기존의 법령이 개정, 폐지되거나 새로운 법령이 제정된 경우에 구법과 신법의 대체
◆국회의원 선거(정당·등록순)▷경기도 부천시갑 더불어민주당 박연숙▷경기도 부천시갑 더불어민주당 김영태▷경기도 부천시갑 더불어민주당 백종훈 ▷경기도 부천시갑 더불어민주당 정재현 ▷경기도 부천시갑 국민의힘 이창석 ▷경기도 부천시을 더불어민주당 김기표▷경기도 부천시을 더불어민주당 한병환▷경기도 부천시을 더불어민주당 서진웅▷경기도 부천시을 더불어민주당 박정산▷경기도 부천시을 국민의힘 서영석▷경기도 부천시을 국민의힘 소정임▷경기도 부천시을 진보당 백현종 ▷경기도 부천시병 더불어민주당 이건태▷경기도 부천시병 더불어민주당 권정선▷경기도 부천시병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일대가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에 포함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2021년 11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그렇치 않아도 사업추진이 더딘 상황에서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에 포함되면 사업은 수년간 사업이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실제로 부천시가 지난 2022년 6월 발주하여 소사동 소새울역 주변 등 소규모 주택관리계획 용역을 발주한 3곳도 현재까지 경기도에서 심의를 받는라 사업진척이 아예 안되고 있다.소새울역 주변은 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시 주거정비과 공공재개발 담당자인 유모 주무관이 지난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결정하여 언론에 배포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결과 보도자료중 기본계획 변경내용에 대한 경과조치 사항을 일방적으로 부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서울시 보도자료 하단에서 원안과 수정안 경과조치를 두고 민간재개발과 달리 공공재개발의 적용시점에 대해 명백하게 구분하여 적용하기로 설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급자가 인정한 보도내용을 하급자가 부인한 저의가 의심스럽다며 담당공무원의 자질은 물론이고 공식보도자료를 부인한 배경에 의혹이 일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시장 조용익)이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앞 108번지와 119번지, 106-3번지 등 서울신학대 앞 3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반대한 이유가 드러나 해당 지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부천시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앞 가로주택정비사업지는 3개 블럭으로 나눠서 주민들이 지난 5년전부터 동의서를 징구하며 사업울 추진하다, 그중 2곳의 사업지는 지난해 5월 마침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요건을 충족한 80%동의서를 징구하는데 성공했다.이 때만해도 조합원들은 재개발이 될 것으로 알고, 부푼 꿈을 품고 그 동안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13일 열린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함에 따라 친미반중 노선이 확고해질 전망이다. 등 주요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만 총통선거는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간 첨예한 힘겨루기 와중에 치러져 '미중 대리전'으로 평가된 이번 선거에서 대만 민심은 중국이 아닌 미국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민진당 소속 차이잉원 총통 집권 8년에 이어 대만과 미국간 협력 관계가 더 공고해지면서 향후 대만해협 등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파고가 더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