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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서장 김원국)는, 24일 박모 군수 등을 비방하기 위해 해당 군청과 대검찰청 등 인터넷 홈페이지에 5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허위사실의 글을 올리도록 범행을 지시한 박 모씨(69세, 남) 등 3명을 검거하고, 주범 박씨에 대하여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구속하였다.박 씨는 지난 10월경 이 사건 범행을 한 이 모씨가
사건사고
이원우 기자
2011.12.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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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漁場)에 일을 보기 위해 바다로 나간 70대가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12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께 순천시 해룡면에 사는 신 모(70)씨가 마을 앞 바다에 설치한 어장에 일을 보러 나간 뒤 아무런 연락도 없이 귀가하지 않자, 가족들이 119에 신고했다.신씨의 소재를 확인하던 가족들과 마
사건사고
김원아 기자
2011.12.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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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서장 송용욱)에서는 농산물 저온창고 양파 입고작업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을 계기로 양파를 절취하기로 마음먹고, 그 정을 모르는 5톤 화물차량 기사 3명을 고용, 억대의 양파를 빼돌린 혐의로 피의자 기모(37세,남)씨를 검거했다. 무안군 무안읍에 거주하는 피의자 기모씨는 지난 6월 중순경 모 법인 저온창고에 친구 양파 입고 작업을 계기로 양파를 절취
사건사고
김원아 기자
2011.12.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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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엄마가 틀림없는가요... 사실대로 말할게요. 제가 훔쳤습니다” 자신을 낳아준 엄마의 얼굴도 모른 채 홀로 살아 온 남모(28세)씨는 수회에 걸친 심문과 증거자료 제시에도 빈집털이 혐의사실을 일체 부인하다 담당 형사가 내민 사진 한 장에 고개를 떨궜다.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은 지난 6월 6일 10시경 화순의 한 농가에 침입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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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덕 본부장
2011.12.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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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낚시 나간 뒤 소식 끊겨.. 갯바위서 낚시도구 등 발견 -40대 섬 주민이 바다낚시를 한다며 집을 나간 뒤 현재까지 소식이 끊겨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30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7시께 여수시 남면 연도에 사는 김 모(47)씨가 섬 근처 갯바위로 바다낚시를 한다며 나간 뒤 아무런 연락도 없이 귀가하지
사건사고
김원아 기자
2011.11.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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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교통사고 피해 위로금을 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가하고 재물을 손괴한 여수지역 조직폭력배 김모씨(남, 43세)를『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흉기등상해)』혐의로 구속하였다.김씨는 2011. 10. 13. 평소 알고 있던 선배가 자동차매매상을 하던 피해자 최모씨(남, 37세)에게 승용차를 보관시켰으나 이를 타고
사건사고
박종덕 기자
2011.11.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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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서장 김원국)는, 15일 인터넷을 이용 전자제품을 싸게 판매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5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서모(남, 26세)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였다.서씨는 2년전부터 여관 등지에서 혼자 생활하다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인터넷 중고나라 사이트에 피해자들이 올린 구매글을 보고 연락하여 돈을 입금 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 방법으로 검거되는
사건사고
김원아 기자
2011.11.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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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에서는, 이웃의 아들을 공무원으로 취직시켜준다고 속이는 등 같은 마을 주민 4명으로부터 갖가지 구실로 거액을 가로챈 50대 남자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무안경찰에 따르면 무안군 현경면에 거주하는 최모(50세)씨는 지난2009년부터 2011년 사이에 이웃 주민인 박모씨(65세)에게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장을 통해서 아들을 전남도청 공무원으로
사건사고
이원우 기자
2011.11.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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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 들어가 해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한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10일 바다에서 무허가 잠수 조업을 통해 해산물을 불법 채취한 혐의(수산업법위반)로 전 모(43.부산시)씨와 윤 모(50.여수시)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또 이들이 불법 채취한 어획물을 넘겨받아 판매하려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위반)로 수산물 유통업자 강 모
사건사고
김원아 기자
2011.11.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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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의 쇠사슬을 끊겠다며 청렴을 최우선 군정 과제로 내세운 해남군에 찬물을 끼얹은 경찰의 압수수색이 벌어졌다.광주서부경찰서는 해남군의 숲 가꾸기사업 등 정부보조 국비사업과 관련한 부당집행 비위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9일 해남군청 산림녹지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밝혀졌다.이 날 압수수색에는 4명의 수사관이 파견돼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서류 등이 압수된
사건사고
손은수 기자
2011.11.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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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한 아파트에서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투신자살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오후 6시50분 경 모 고등학교 A(18)군이 1층 바닥에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미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김군의 가방을 옥상에서 발견하고 인근 다른 아
사건사고
손은수 기자
2011.11.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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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 광역수사대는, 농촌에 사는 순진한 노인을 식당에서 우연을 가장 접근하여, 여관으로 유인하고, 2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갖은 후, 남편역할의 남자와 남편친구를 가장한 피의자들이 여관에 들이닥쳐 “간통죄로 고소하겠다. 가족들에게 알리겠다.”라고 협박하여 4,000만원을 빼앗은 박모씨(64세, 남)등 전국규모 성폭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1.11.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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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서장 박봉기)는, 2011년 11월 6일 19:20경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매일시장 내에서 술을 마시고 윷놀이를 하던 중 피해자 손모씨(53세,남)와 말다툼을 하다 양손으로 피해자를 밀어 넘어 뜨려 사망에 이르게 한 피의자 강모씨(53세,남)을 검거하여 수사 중에 있다. 피의자는 성폭력우범자 및 벌과금 미납자로 일정한 직업이나 주거 없이 광양읍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1.11.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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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여중생이 여교사의 머리채를 잡아 충격을 준 데 이어 이번에는 학부모가 교무실에서 자해하며 난동을 부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교권 붕괴와 제도교육 무능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사건이 다시 발생했는데도 학교 측은 감추기에만 급급, 빈축을 사고 있다.6일 광주지방경찰청과 광주 모 초등학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께 이 학교 교무실에서 학부
사건사고
데스크
2011.11.07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