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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는 10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출입문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K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10분께 순천시 왕지동 광주지법 순천지원 서쪽 출입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당직자 등 법원직원들이 소화기 등으로 5분여 만에 긴급히 진화, 출입문 강화 유리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6.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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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서장 안동준)는 최근 해남읍 소재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의자 양(34세 해남)모씨를 전국에 공개수배 했다. 공개 수배된 양씨는 지난 4월 10일 저녁 해남군 해남읍 소재 자신의 아파트에서 동거녀의 목을 졸라 살해 후 불상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180㎝의 키에 보통체격으로 평소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범행 당시 청색바람막
사건사고
손은수 기자
2012.06.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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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밤 9시 10분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1층 서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서문 유리창이 깨졌으며, 당직 근무자들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순천지원 서문은 평소 이용하지 않는 폐쇄된 출입문이다.화재를 처음 발견한 당직자는 "화재 경보기가 울려 서문으로 달려가니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며 "곧바로 소방 호스를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6.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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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에 정박 중인 화물선에서 한국인 동료 선원을 식칼로 살해하려 한 미얀마 선원이 구속됐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17일 오전 4시 50분께 광양항 정박 중인 파나마선적 화물선 S호(2,086t, 화물선) 갑판 위에서 동료 선원을 살해하려 한 미얀마 선원 B씨(27)를 구속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미얀마 선원 B씨는 근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5.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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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형사2부(명점식 부장검사)는 한국예술문화인단체 총연합회 순천지회 전 회장 김모(51) 씨를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김 씨는 예총 순천지회장을 맡으며 2010년 순천만국제환경아트페어 행사와 관련해 총사업비의 13.7%를 부담할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자부담하겠다고 순천시 담당 공무원을 속여 1억 원의 보조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5.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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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사채업자를 살해 후 재래식 화장실에 유기한 성모씨(31세)등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전남 장성경찰서(서장 이 윤)는 13일 지난 8일 오후 경 피해자로부터 광주에 간다며 집을 나간 후 귀가치 않는다는 조폭 사채업자가 실종된 사건을 두고 수사한 결과 성모씨(31세,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죽은 사채업자로부터 3,500만원을 빌렸으나 변제하지 못해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5.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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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서 선장 실종, 해경 수색 중- 승선자 없이 표류선박, 선장 조업 중 해상 추락 추정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7일 낮 12시 4분께 여수시 화정면 적금도 북서쪽 약 1마일 해상에 표류하는 S호(4.99t, 여수선적, 통발어선)만 있고 선장 신모씨(57)가 보이지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5.0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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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경찰서(서장 조상현)는 지난해 12월 초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인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 게시판에 “아이폰 4를 저가에 판매하며, 돈을 입금하면 택배로 물건을 발송하겠다”는 글을 게시하여 이 글에 속은 피해자들로부터 460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이00(21세, 남)를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무직인 자로 이같은 수법으로 피해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2.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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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경찰은 부모에 의해 엽기적으로 살해당한 보성 목사자녀 사망사건과 관련, 폭행 방법을 교사하고 사망사실을 숨기도록 강요한 혐의로 장 모(45ㆍ여, 순천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됐다.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목사 박 모(43)씨와 조 모(34ㆍ여)씨 부부에게 자신의 병든 딸이 목사 자녀들과 영적으로 묶여 있어 박 씨의 자녀가 건강해야 자신의 딸도 병
사건사고
손은수 기자
2012.02.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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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7일 광양시 위생처리장의 폐기물 반입량을 줄여준 전남 광양시청 공무원과 폐기물처리업자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생활폐기물 계량일지를 허위로 작성해 폐기물처리업자 2명의 폐기물 처리비용 약 2700만원을 줄여 준 광양시 계약직 공무원인 차모씨(41.여)에 대해선 업무상배임과 허위공문서작성혐의를 적용했다.또 차씨의 동료 공무원에게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2.02.17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