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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경찰서는 5일 평소 알고지내는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A(21·무직)씨등 모두 13명을 구속했다.A씨 등은 지난 2010년 6월께 전남 모 지역 모텔과 자신 친구들의 자취방 등 2곳에서 평소 알고지내는 후배 여성인 B씨를 불러, 모두 2차례에 걸쳐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특히 이들 13명 중에는 A씨 등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3.08.0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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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5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각종 성범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성폭력범죄 예방 및 대처요령’등의 안내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사고
강성선 기자
2013.08.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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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의 한 철판가공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근로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지난달 31일 전라남도 광양시 옥곡면에 있는 한 티타늄 가공 공장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 현장은 공장 지붕과 벽면이 날아가는 등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으며, 인근 3개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3.08.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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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부정유통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전남 해남옥천농협이 이번에는 부정선거에 휘말렸다.옥천농협과 해남경찰 등에 따르면 26일 치러진 이사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단인 조합 대의원 33명이 후보들로부터 20~50만 원씩을 받았다고 지난 24일 저녁부터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선거에 출마한 22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이 돈을 돌린 것으로 지목됐으며, 지목된 후보
사건사고
이방현 기자
2013.07.2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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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해상에 추락한 선원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구조했다.
사건사고
강성선 기자
2013.07.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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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는 해남군 환경교통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 모씨(남,43세)에 대해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의 위탁업체로부터 1,700여만원 상당을 현금과 자신의 명의 통장으로 교부받은 것으로 확인되어 뇌물수수죄로 구속했다.김 모씨는 그동안 총 16회에 걸처 해외여행경비, 출장비, 접대비등 명목으로 직무관련하여 관련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협의를 받고 있다.또한, 업체대표
사건사고
손은수 기자
2013.06.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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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마진도 남방 2㎞ 해상에서 예인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36분경 진도 서망항에서 출항해 목포로 항해하던 102신한호(72.28톤, 완도선적, 예인선, 승선원 : 선장 김○○(58세)등 3명)가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 남쪽 2㎞ 해상에서 좌초 되어 부선(금산 3001호) 선두 최모씨
사건사고
이방현 기자
2013.04.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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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황산면 한 저수지에 50대 농부 A씨(54)가 몰던 트랙터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0일 밤 9시15분경 트랙터와 함께 빠진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A씨가 밭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좁은 농로길을 발견하지 못하고 저수지로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사건사고
손은수 기자
2013.03.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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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여객선 연료유를 부정 유출한 농협 직원과 이를 싼값에 구입해 시중에 유통시킨 장물업자 등 6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및 장물취득”등 혐의로 검거 이들이 챙긴 범죄수익금을 환수되도록 지난 27일(수) 국세청에 통보했다.범행은 농협 여객선 기관장으로 근무하는 K씨(53세)와 M씨(5
사건사고
이방현 기자
2013.03.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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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 한 철강공장에서 근로자 이모(36)씨가 철근다발 아래에 깔렸다.22일 오후 3시31분께 철강 작업중이던 이씨는 다발성 골절 등으로 호흡과 맥박을 잃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크레인으로 옮겨지던 철근다발이 떨어지면서 이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손은수 기자
2013.03.2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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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9시께 전남 여수시 국가산단내 대림산업 1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폭발로 인한 화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폴리에틸렌 저장 탱크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박종덕 본부장
2013.03.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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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7시50분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의 한 밭에서 경운기를 몰고 일하던 A씨(70)가 경운기 넘어지면서 밑에 깔렸다.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경운기 바퀴가 밭 끝부분 수로 부분에 빠지면서 경운기가 전복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이방현 기자
2013.03.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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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8시 26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대창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오모(81)씨, 오씨의 아내 이모(67)씨, 아들(45)이 숨졌다.아버지와 아들은 현관 입구와 어머니는 부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오씨는 시각장애인이며 오씨 아들은 알코올 중독 증세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
사건사고
데일리저널
2013.02.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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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조업량 감소와 유가상승 및 선원 구인난으로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영세선주들에게 접근하여 상습적으로 선용금 사기 행각을 벌여온 김모(52세)씨를 검거 하여 구속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김씨(52세, 무직, 주거부정)는 목포시 소재 선주들이 선원 구인난 때문에 임금을 선불로 주고 있는 점을
사건사고
이방현 기자
2013.02.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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