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15일 오후 7시부터 국악방송 TV, 라디오, 유튜브 및 페이스북 동시 생중계로 방송된 제16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영예의 대상은 ‘매간당‘팀에게 주어졌다. ‘매간당’은 황재인( 작곡), 유예진(거문고), 이다현(가야금), 김서연(대금), 이혜리(아쟁, 징), 김솔림(해금, 정주)으로 구성되었으며, 魅衎黨 (매혹할매, 즐긴간, 무리당)의 의미를 갖고 있다. 매간당 팀은 팀이름 그대로 음악과 퍼포먼스에 현대음악적 요소를 활용하여 새로운 멋과
문화
손은수
2022.09.16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