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중문화재 6만7천여점 반환 요구 환수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10월15일 문화의 날을 앞두고 지금부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일본이 일제강점기 우리땅에서 강탈해 간 문화재 6만7천 여점 반환과 환수대책을 요구했다. ​

활빈단은 문체부의 노력으로 뉴욕 UN총회후 22일 열릴 윤석열 대통령,기시다 日총리의 한일정상회담시 문화재 반환 합의를 이루기를 기대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정부,지자체,국민들에 “우리 고유 문화의 계승발전,보존,선양에 앞장서고 수준높은 고품격 문화와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문화 융성의 나라를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북한에서 강탈해간 문화재에 대해서도 대일 반환 요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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