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가전, 자동차 등 광주시 주력산업 투자매력지로 부상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19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가전․자동차분야 12개사와 733억원 투자 및 667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광산업분야 투자유치는 광주시가 세계적인 '광산업 밸리'조성을 목표로 2013년까지 모든 공공시설의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LED 조명 시범도시 조성을 추진 중에 있어 전국 유수의 광산업 전문기업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온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다.

강운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인프라 시설 활용과 우수한 전문인력 등 행․재정적 뒷받침을 통해 우리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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