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메뉴에 점심메뉴 접목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기발한치킨”이 “국카돈까스”와 합병했다.

기발한치킨 (대표 최재호)는 기발한치킨과 국카돈까스가 한 가족이 되면서 낮에는 이용할 수 없는 기존 치킨 호프매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장오픈시간을 16시간으로 늘려 치킨메뉴에 점심메뉴를 접목시킴으로써 매출극대화를 위해 합병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의 기발한치킨메뉴와 더불어 일본식카레,돈까스,국수를 동시에 맛볼 수 있으므로 점주들의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오는 7월 중 일산식사지구점에 기발한치킨&국카돈까스 합병한 매장이 오픈예정이며, A타입 배달형매장,B타입 호프형매장,C타입 호프&국카돈까스 매장으로 타입을 나누어 투자대비 매출극대화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7월초 오픈 할 경복아파트점은 기발한치킨 모델인 티아라가 직접 운영하면서 적극적인 홍보지원을 나설 예정이다.

기발한치킨측은 매장관리를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함으로 현재 50개점포를 적자나는 매장이 단 한군데도 없는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 매장수 확보 전념이 아니라 점주들에게 투자대비 창업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서비스,마케팅,메뉴개발등 모든 것을 기발한 아이템으로 치킨시장에서 앞서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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