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인 28일 순천 선암사에는 3000인분의 비빔밥이 동이 날 정도로 많은 불자들이 찾아왔다. 선암사 측에선 원래 1500인분의 비빔밥을 준비했는데, 두배가 넘는 3000명의 불자가 찾아와 무료공양을 하기 위해 30분이 넘도록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박종덕 본부장
jdp8064@paran.com
부처님 오신날인 28일 순천 선암사에는 3000인분의 비빔밥이 동이 날 정도로 많은 불자들이 찾아왔다. 선암사 측에선 원래 1500인분의 비빔밥을 준비했는데, 두배가 넘는 3000명의 불자가 찾아와 무료공양을 하기 위해 30분이 넘도록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