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함평군과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개 읍면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3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주민자치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이주여성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재 함평군에는 250여 가구의 다문화가정이 있고 계속 증가 추세여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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