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종북세력 3명 비례 대표공천 맞대응 차원서 애국인사 발굴해야" 국민의 미래에 당부
"애국을 행동으로 실천한 숨은 인물발굴 공천해야 국민적 감동"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강력한 대북 억제 실천력인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가 4일 돌입해 14일 까지 11일간 진행된다.

​북도발시 평양을 쑥대밭으로 만들 정도로 완전 제압해 각종 전력을 총동원한 전쟁수행 능력을 김정은이 실감케 해 북한인민군이 감히 덤벼들 생각을 못하게 경고하는 무력시위다.

​각종 대규모 실기동훈련을 포함한 이번 연합연습은 북한의 전면 도발을 상정한 반격 작전과 북한 안정화 작전 위주로 실시한다.

​이번 FS 연습은 북한에 굴종적인 친북정부 문재인 정권 시절인 2018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1주년 직전인 2023년 3월에 실시된 전구(戰區)급 실기동훈련의 연속적 한미합동군사 훈련이다

​미 핵추진항공모함이 한반도에 출동,항모 강습단 연합훈련도 진행하는 대규모 실전훈련으로 김정 은의 무모한 도발은 곧 북한 종말을 부를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를 날릴 것이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훈련돌입 에 긴장할 북한이 전쟁억제력,즉 핵전력을 활용한 공세적조치 경고가 예상된다"며 "한미군당국에 대북경계 태세를 더욱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한미연합훈련중에는 숨죽여 왔던 북한이 2022년 부터는 훈련 기간 중에도 대담한 도발을 서슴치 않았다."며 이번에도 탄도미사일 발사나 7차 핵실험, NLL침범 등 해상완충구역에 집중 포격, 휴전선 인근 공중 무력시위 같은 국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한미 군당국이 북에 한미연합 방위태세와 확장억제위력을 공포감 느낄 정도로 보여줘 3대세습폭정 독재자 김정은이 무모한 짓일랑 단념해 도발의 꼬리를 내리도록 훈련 성공을 염원했다.

​한편 활빈단은 지역구 후보를 거의 마무리한 여야  4·10총선 비례대표 선발에 국가보안법 위반자나 간첩이 몸담은 불순단체 몫으로 친북·종북세력 세력 3명이나 품을 야권과 달리 집권여당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국민의 미래 비례후보로 는 자유수호 진영에서 '애국을 행동으로 실천한 숨은 인물'을 "의회내 국가정체성 확보를 위한 장충(奬忠)차원에서 강호제현중 발굴등용,공천해 국민적 감동을 주라"고 국민의 소리를 담아 특별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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