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어르신 대표 김호일 대한노인회중앙 회장,국민대통합 역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3‧1절 105주년을 맞아 1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깨어있는 국민들에 "자주 독립을 위한 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하자"며 "3·1 운동 정신을 기려,나라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자 "고 주장했다.

​특히 홍 대표는"의료현장에서 국민생명을 볼모로 이탈한 전공의들도 3·1정신 본받아 병원에 복귀 해 환자 곁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정부기념식에서 "자주독립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 들의 정신을 계승해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1천만노인의 대표인 김호일 대한노인회중앙 회장은 범민단(수석총재 류일신)주최 3.1절 기념 '범민족자유대한민국수호대회'에서 "실버세대가 국민대통합에 앞장서자"며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합심 노력해 국태민안 세상을 열자" 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