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2일 오전  일본 대사관저앞에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으로 완벽한 대한 민국 영토임에도 일본은 침략군국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2005년부터 19년간 실시하고 있다며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성명서를 통해 규탄했다.

다음은 활빈단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

<성명서>​

​36년간 한반도를 식민지화해 지배하며 반인도적 반인륜적 만행을 부린 일정부는 극우세력에 동조 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대한민국이 현재 불법 점거 중이라는 억지 주장으로 날조된 역사 왜곡을 자행하고 있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외에도 외교청서,방위백서에 도 상습적으로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는 도둑 질 등 침략만행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석고대죄 없이 지난 시대의 만행을 되풀이 하고 있다.

​​더구나 일본 초중고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를 왜곡하여 독도를 일본에서 침탈한 역사적 사실을 가리고 대한민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것 으로 미래시대 주인공이 될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는 청소년들을 세뇌시켜 성인이 되었을 때 한반도 침략 야욕을 심어주는 역사 진행 과정 의 중대하고도 나쁜 국가적 범죄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라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일본에서 직접 만든 여러 고지도에도 독도 는 한국땅 임을 확실히 표기 되어 있으며,중요한 사실은 1905년 러·일전쟁 중 일본이 비밀리 독도 를 침탈한 것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일본 극우세력 을 등에 업은 日역대정부는 역사적 사실을 뭉갠채 ‘다케시마의날’ 행사를 통해 이웃나라 영토와 메탄 하이트레이트 등 독도해역의 차세대 해저자원 보고를 넘보고 있다.

​​이에 우리는 윤석열·바이든 대통령,기시다총리간 한미일 대북 3각동맹인데도 못된 짓만 골라하는 일본소행이 남북한 8천만 겨레의 민족 존엄성을 상처내고 소금까지 뿌려대는 왜나라식 역사왜곡 망발이자 양국간 선린관계 발전과 한미 일동맹을 저해하는 도발적 만행이기에 강력하게 규탄하며 영토침탈 야욕에 찬 망동을 철저하게 분쇄할 결기 를 굳게 다진다.

​​이에따라 활빈단 등 애국시민사회단체들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 여야 정치권에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며 대한민국 땅인 독도를 침탈하려는 야욕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일본을 향해 '다케시마의날'폐지를 요구하길 바라며 한일우호 관계 진전을 위해 23일 생일 앚는 나루히토 일왕과 일정부의 진실된 노력을 강력하게 요구하기를 촉구한다.

​특히 우리는 나라주권을 빼앗긴 슬픈 과거를 반복 하지 않기 위해 깨어있는 국민들과 함께 NGO인 '독도수호청'을 개청해 독도 총력 사수에 앞장설 것을 결의한다.

(對日 촉구문)

1.일본 기시다 정권은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즉각 철폐하고 사과하라!

1.일본은 외교청서와 방위백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기술한 내용을 전면 폐기하라!

1.일본은 한일간 선린우호적 발전을 위해 침략만행 과거사에 대해 독일을 본받아 진솔하게 사죄하고 반성하라!

2024. 2.22.활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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