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부천시 춘의동 126-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김영철 조합장과 부천시 소사본동 108번지,119번지 조미희 등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추진 주민대표들이 지난 13일 부천시청 앞에서 열린 부천시 주거정비과 0.3평 알박기 규탄집회를 마치고 <조용익 부천시장에 드리는 호소문>을 들고 부천시청에 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부천시 주거정비과가 불과 0.3평에 불과한 시유지 공유부지를 갖고 조합설립에 반대동의 한 것을 성토하고, 반대동의 철회나 민간매각을 요청한 상태다. 또한 춘의동 126-1 조합은 사업지연을 우려해 해당 사업구역을 부천시가 추진중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 강제편입을 하지 말것을 공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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