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생일(16일·광명성절)전후 북 도발 철저 대비-유비무환(有備無患)총력 안보!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국군통수 권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관석 비서실장·장호진 국가안보실장·조태용 국정원장·신원식 국방부 장관 등 국가안보 핵심라인에 연초부터 미사일 등 을 발사해 한·미를 향해 무력시위 벌인 김정은이 김정일 생일(16일.북에서는 광명성절)전후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라"고 총력안보강화를 촉구 했다.

​또한 활빈단은 군수뇌부에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 을 크게 자극하지 않는 대신 "불시에 간보기 대남 (對南)기습도발에 나서 존재감을 과시할 가능성 에 대비해 초전박살 임전무퇴의 철통방어 경계 태세를 갖추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북한 움직임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해칠 도발 수준의 심각한 상항이다 ”며 유사시 즉각 대응체제 사전 강화를 주문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정영환 공관 위원장·유의동 정책위 의장 등 당 지도부에 “3대 세습 독재 전쟁광 김정은의 대남 기습도발 야욕을 요절낼 투혼으로 무장된 강건한 대한민국,자유 수호에 빈틈없는 바로선 나라를 만들어 후세대에 물려줄 시대적 사명과 국가보위 소명을 다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정부청사,국회,국방부 합참 예하부대 등지에서 “故박정희 대통령이 강조하던 유비무환(有備無患)과 총력안보정신을 일깨우고 실천해 2024년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이루자”며 호국안보 전국순회 시위(캠페인)를 벌일 계획 이다.

​​앞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 네거리역에서 김정은을 향해 "아버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생일인 광명성절에 군량미라도 모두 풀어 식량난속 배고픈 주민들에 나눠주라"며 식· 음 먹거리 공정배분을 촉구하는 대북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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