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北 전쟁관 수용해야 한다"는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내에서 주최해 '친북 논란' 을 일으키고 지난해 9월1일 반국가 단체인 조총련 도쿄 행사에 참석한 윤미향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촉구 시위를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北 김정은이 전쟁준비 등 극언과 4.10 총선판을 뒤흔들 대남 무력도발 위협을 가하는데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국회차원 대북결의 등 대응도 없는 국민의 대표라는 21대 국회 의원 300명을 싸잡아 규탄했다.

이어 활빈단은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이낙연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장기표 특권폐지당(창준위)대표 등 여야정치권에 '총력안보호국전선'을 구축해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이루길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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