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질서. 화합 등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해남군민과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에서는 명절 설날과 입춘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3일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김호성)는 겨우내 해남읍 진입로에 나부꼈던 바르게살기운동 헤어진 깃발을 새로 교체하고 아울러 주변 청소와 함께 화단 정리를 하는 등 봄날을 기다리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활동에는 김호성 회장을 비롯하여 김진규 전 회장, 여종신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해남읍 초입인 옥천터널 전후 40여기의 낡은 깃발과 마산면 뚜드럭재의 낡은 깃발을 전면교체 하는데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김호성 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다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에서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설립 목적인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과 국민화합을 이루는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큰 목적아래 지역에서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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