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남 광양 옥룡면에서 박대통령 생일 축하 파티
2014년 전남 광양 옥룡면에서 박대통령 생일 축하 파티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용띠생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용띠해에 맞는 72회 생일인 2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에 있는 박 전 대통령에 건강 완전 회복,명예 회복 등 행복한 나날만 있기를,또한 입춘인 4일 입춘대길하길 기원했다.

​활빈단은 유비무환,총력안보를 강조했던 고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 전 대통령에 새해벽두 부터 김정은의 남조선 초토화,평정,주적 대한민국 과 전쟁 극언 등 "북한의 핵미사일 무력도발 위협 속 엄중한 안보 시국이다"며 장학사업 못지않게 국가지도급 원로들이 애국을 행동하는 실천하는 애국지사,투사,의열사 양성과 후원체인 장충(奬忠)사업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정몽준 전의원, 김호연 빙그레 회장 등 장충초교 동기동창들과 함께 주도 해보길 특별제안했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박 전 대통령에 직접 통화하며 축하인사를 건냈고 한동훈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은 김형동 비서실장을 사저로 보내 축하난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회고록을 내시고, 다음주 월요일 대구에서 북콘서트도 여신다고 들었다"며 "이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님의 진심을 읽고 재임 중의 좋은 정책과 업적들을 다시 기억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은 "국정에 바쁘시겠지만 이번 설 명절에는 내외분께서 잘 쉬셨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오는 5일 대구 한 호텔에서 자신의 회고록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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