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관광재단, 목포문화재단, 영암문화관광재단, 해남문화관광재단,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신안군관광협의회, 완도군해양치유센터 등 6개 공공기관 참여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호균) LINC 3.0 사업단은  전남관광재단 외 6개 공공기관과 전남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30일(화)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체결했다.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호균) LINC 3.0 사업단은 전남관광재단 외 6개 공공기관과 전남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30일(화)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체결했다.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호균) LINC 3.0 사업단은 지난 30일 전남관광재단 외 6개 공공기관과 전남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전남관광재단, 목포문화재단, 영암문화관광재단, 해남문화관광재단,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신안군관광협의회, 완도군해양치유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목포과학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6개 참여 기관들은 전남 지역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데 공헌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 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추진내용은 관광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지역관광 특화분야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지역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지원과 협력, 관광객 유치활동을 위한 마케팅 활동 지원 등으로 하였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식을 통합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민옥 목포과학대 교무혁신처장은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라남도 관광객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교류증가를 통해 지역 인구소멸방지에 대응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이 일루어질 수 있어 인구감소에 대한 대안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춘원 한국글로컬쳐관광연구소 대표는 “관광상품을 마케팅과 홍보하는 입장에서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NS 매개체를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다보면 지역 경제도 활성화가 되고 더 넘어서는 떠나갔던 고향과 전남으로 돌아와 청년창업과 청년이 필요한 일자리가 만들어져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를 막아낼 수 있는 전남특화 관광산업 활성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과학대학교 LINC사업단과 전남관광재단을 비롯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한 각 공공기관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계획수립과 구체적인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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