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지원기관으로서 저소득 장애인 위해 성금 후원 이어가

(왼쪽부터) 이강수 공동대표, 조용익 부천시장, 한원식 공동대표
(왼쪽부터) 이강수 공동대표, 조용익 부천시장, 한원식 공동대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어울림사회봉사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대표 이강수, 한원식)은 지난 25일 부천시 저소득 장애인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울림사회봉사회 이강수, 한원식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울림사회봉사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홀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활동지원사를 파견해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어울림사회봉사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지난 2022년 9월 라면(20개입) 1,000박스를 후원하고 2023년 설 명절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성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돕기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강수 어울림사회봉사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장은 “어울림사회봉사회가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되돌려 주고자 성금을 후원을 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장애인들을 위해 세심한 마음을 기울여주신 어울림사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울림사회봉사회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눔의 선순환 물결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