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물품전달식에 김호성 회장, 여종신 부회장 등 협의회 임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물품전달식에 김호성 회장, 여종신 부회장 등 협의회 임원들이 함께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바르게 살기운동을 기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해남군협의회(회장 김호성)에서는 21일 해남읍사무소에 고추장 140단지, 화장지 36박스 등 불우이웃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해남군협의회는 자연보호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교통질서지키기 국민운동, 국민의식전환 운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김호성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돌아보는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해남군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진 해남읍장은 ”매년 지역민에게 적극적인 도움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해남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공직자들도 지역민의 어려움을 항상 인식하고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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