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윤희근 경찰청장,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 경복궁 담벼락 44m에 이른 구역에 낙서에다 오늘도 모방범죄로 낙서 재발 및 서울 경찰청 담벼락 에 스프레이로 낙서 훼손한 반사회적 공공재테러 범인을 "철저 수사해 강력처벌하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이번 충격적 사건은 "공공재 대상 테러 이다"며 범인들이 알리고자 했던 것은 불법 영상 공유사이트 홍보라 "국가공권력을 우습게 여기는 반사회적 일탈행위다"며 법치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반사회적 범죄집단을 일제 소탕하라" 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 활빈단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최응 천 문화재 청장에 "전국 문화재관리 사각지대를 전수 조사하라"며 "경비허술 등 관리소홀 문화재 에 대한 안전관리는 물론 겨울철 화재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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