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광주~전남 경찰청 중간 간부 7명이 수천만원씩 뇌물을 줘 승진한 인사비리가 터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윤희근 경찰청장에 호남권 밖 전국에 걸쳐 횡행하는 뇌물 승진 인사비리 근절을 촉구했디

​특히 광주전남 경찰간부들이 "사기범 브로커에게 거액을 건네며 인사 청탁을 한 혐의가 속속 드러 나 국민들에 충격을 주었다."며"뇌물액수는 관행 적으로 경감 승진 1500만∼2000만원,경정 승진 은 3000만원대라니 악취가 짙은 부패척결 대상 인 경찰간부들을 계급 강등,파면하고 엄벌로 사법 처리 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활빈단은 인사 청탁 경로에는 브로커 외에 인사권 자와 친밀한 퇴직경찰을 통해 "뇌물을 건내 모두 주관적 업무평가로 이뤄지는 ‘심사승진’을 통해서 승진했다."고 비난했다.

​활빈단은 ‘시험승진’ 부작용 때문에 경찰청이 심사 승진 비중을 확대한 결과 고액 뇌물과 청탁이 눈 덩이처럼 커져 경찰조직이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 한 공정과 상식을 일탈하고 반부패 의식이 결함된 고약한 부패비리 소굴 로 추락해 비난 받을 짓을 자초했다"고 개탄했다.

​활빈단은 범죄를 처벌해야 할 경찰 조직에서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 부패비리는 "경찰 엘리트들이 들고나서 조직의 사활을 걸고 척결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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