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세계에이즈의 날인1일 논평을 통해 “윤리 중시의 문화적 전통에 정면 배치되고 국민 정서에도 반하며 에이즈를 확산할 수 있는 동성애를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건전한 가정규범과 사회 질서 파괴와 문화적· 성적 타락을 부추길 동성애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종교계에 우리 사회의 도덕적 가치에도 어긋나는 동성애에 대해 탄식만 하지 말고 “에이즈를 퍼뜨릴 소지가 있는 불결한 행동 가들인 동성애자들을 깨우쳐 주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정상적으로 굴러가야할 사회 의 순리를 뒤엎는 동성애 추방에 전국 시민사회 단체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성 공존 사회 빌미로 사회문화를 무너 뜨리려는 동성애 물결을 막는 일에 행동으로 실천 해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이들에게 동성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도 록 계도하고,北 김정은에게도 먼훗날 남자며느리,여자 사위’ 꼴을 안 보려면 “북한도 동성애 반대 한다는 메시지를 조선중앙통신이나 평양방송을 통해 동성애자들에게 전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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