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해양경찰청 창설 70주년!해양강국 첨병역 해경 화이팅!
세계해양경찰체육대회 개최.
(데일리저널=편집부)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해경 창설 70돌 인 10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과 전국 1만3천 여 명 해양경찰관들에 축하와 함께 해양 강국의 첨병역을 다해주길 촉구했다.
활빈단은 해양영토 확장을 노리는 중국과 일본에 맞서 철통같은 해상경계 강화와 해양주권 사수에 한치의 틈도 없는 단단한 해경으로 국민에 믿음 주는 해경이 되길 독려했다.
또한 활빈단은 동해해경은 독도수호,서해해경은 중국선단의 불법어로 퇴치와 연평도등 서해5도 사수,남해해경은 이어도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해상 구출 등 국민보호 직무를 목숨걸고 헌신적으로 행동으로 실천한 해경에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이울러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韓中日및 세계 각국 해양경찰 국제 체육대회와 해상구조대회 개최를,글로벌시대에 세계각국 해양경찰서와 자매결연을 특별 제안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불안해진 수산 물 기피심리로 경기가 가라앉을 수산업계 살리기 를 위해 '안전한 우리수산물 소비 촉진 국민운동' 캠페인을 벌이는 활빈단은 1만3천여명 해양경찰 관과 가족들이 수산물 애용을 촉구했다.
박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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