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체인·미사일방어체계 보완해야!
(데일리저널=편집부)북한이 정권 수립 75주년(9·9절)에 북·러 정상 회담을 앞두고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 핵 공격잠수함인 ‘김군옥 영웅함’(제841호)을 건조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실질 적 해상 핵 위협이 현실화 됐다"며 윤석열 대통령 에 "핵심안보라인이 미사일 선제타격 체제인 킬체 인·미사일방어체계를 즉각 보완하라"고 촉구 했다
활빈단은 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실전 배치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대남 위협에 대비할 전략이 시급하다"며 "전술핵탄두를 탑재한 SLBM으로 적의 핵심 목표물을 기습 타격하므로 사전 무력화가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박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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